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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A3 스틸얼라이브 여신수호전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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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지스타 현장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주말이 되자 인파는 더욱 몰렸는데요, 어느 곳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곳 바로 넷마블 부스입니다. 특히 17일 오후에는 A3 여신수호전이 진행되어 행사장이 더욱 발딛을틈 없었을 정도로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17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었던 A4 여신 수호전은 이번 지스타 기간 딱 한차례만 진행되었습니다. 앙팡과 더블비 그리고 빛베리와 김성희등 잘 알려진 BJ들과 일반인이 함께 팀을 이뤄 진행되는 형태였는데요, 약 한시간 정도 진행된 경기 시간 동안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면서 관람했을 정도 입니다.

12시부터 진행된 A3 여신수호전은 앙팡과 더블비 그리고 빛베리와 김성회 그리고 공대생이 같은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에 일반인까지 더해져 총 30명이 배틀을 펼쳤는데요, BJ들의 실력이 월등하지 않을까 싶었던 예상과는 달리 이일반유저들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ㅇㅆ습니다.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되는 여신수호전에서 어느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 엎치락 뒤치락 거리는 경기가 지속되었습니다. 최선의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고스란이 전해질 정도였는데요, 개개인의 컨트롤도 중요했지만 팀웍에 따라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BJ들이 우세하지 않을까 싶었던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일반인 유저들의 활약이 빛을 더해주었는데요, 경기마다 일반인 유저팀이 승리를 하는 순간 들려오던 함성소리는 행사장이 들썩거렸을 정도 입니다. 여기에 BJ 앙팡과 빛베리 양팀의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바라는 소리가 더욱커졌습니다.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앙팡과 빛베리의 이벤트는 빨리 죽는 팀 대표가 개인기를 벌칙을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팀 팀장이 개인기를 보여줄지 은근 기대를 했었는데요, 앙팡팀이 먼저 빛베리팀보다 먼저 죽는바람에 개인기 벌칙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열기도 뜨거웠지만 앙팡이 개인기를 펼치는 순간에는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을 정도로 함께 즐기는 A3 여신수호전 경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스타 넷마블 A3 현장에서는 스페셜 사전등록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사전등록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인증을 받으면 갤럭시액티브2부터 에어팟2, 브리츠 블루투스 헤드셋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여기에 현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A3 쿠폰은 덤이고 말이죠.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A3는 지스타 현장에서 먼저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수호기사를 비롯한 암살자, 궁수등 준비된 다섯 클래스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 4개의 섹ㅌ를 이동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30인 배틀로얄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다른 유저들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어디서 다가오는지 여러가지 상항을 종합하여 플레이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다른 유저와 조우하기 전 주변 몬스터를 사냥해 최대한 레벨업을 하는게 중요했습니다.

 

 

A3 스틸얼라이브의 재미는 움직일때 마다 상대방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니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가 완전히 몰입하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치지 못하는 긴장감도 A3 스틸얼라이브를 즐기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30인의 배틀로 진행되는 A4 스틸얼라이브.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중입니다. 특히 2019 지스타에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현장에서 열리고 있으니 올해 주어진 지스타 남은 시간 넷마블 부스에서 A3의 재미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 혜택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작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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