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블소 모바일 리뷰
2018 지스타에서 가장 많은 화두가 되었던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드디어 론칭되었습니다. 사전예약부터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릴 정도로 기대감이 상당했는데요 뚜껑을 열어보니 과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진, 곤, 린, 건 종족으로 각 종족마다 진행 가능한 직업 선택의 제한이 있는 만큼 종족과 직업 어느 것을 우선으로 할 것인지를 선택 해야 합니다. 전 원작부터 린족 매니아였던 터라 기공사 하나의 직업임에도 얼른 선택 시작했습니다.
직업과 클래스 선택으로 끝나는 줄 알았더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바로 똭! 헤어부터 얼굴, 체형 그리고 귀와 꼬리까지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종족 같은 직업이라도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 할 수 있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더군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시작은 무일봉의 아침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여느 게임도 마찬가지이지만 블소는 스토리가 플레이의 중요한 요소인만큼 이야기의 흐름을 인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진서연과의 악연의 시작 그리고 이어지는 탄탄한 스토리는 한층 더해주고있습니다. 스토리는 필요없다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 하는 분들이라면 건너뛰기를 눌러 빠른 진행도 가능합니다.
퀄리티 높은 그래픽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만으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실감 날 정도로 시작부터 흥미진진합니다. 퀘스트를 따라 자동전투를 진행해도 알아서 경공과 활강까지 사용해주니 스피드한 플레이도 마음에 들고 말이죠.
기공사 특유의 스킬을 사용하면서 진행되는 전투는 블소 모바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입니다. 전투를 진행하는데 있어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인데요, PC게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입니다. 특히 기공사는 특유의 스킬을 사용하는데 있어 팍팍 터져주는 부분들이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하기 위해선 무공을 업그레이드해주어야 합니다. 스킬의 경우에도 열화탄을 시작으로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욱 강력한 무공을 사용해 사냥이 가능합니다. 어느 무공이 더 좋을지 고민된다면 공식카페를 방문해 다른 유저들의 공략을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필드에서 사냥하는 것 외에도 던전이나 레이드를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필드 보스도 등장해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필더 보스와 던전까지 챙겨주면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특히 놀랬던 이유는 구현된 월드의 사이즈인데요, 대나무 해안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세계는 레벨에 따라 진행 가능한 광활한 월드가 구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동시에도 걸어서 움직일 수도 있지만 스피드한 경공을 활용하고, 축지법을 이용해 빠르게 가능한 만큼 레벨업을 하면서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솔쏠할 것 같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경우 런칭 기념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출석 이벤트부터 시작해 특별보급까지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 빠른 성장이 가능한데요,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만큼 할만한게임이 없을까 고민 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블소 모바일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삽입 https://youtu.be/wgoA1qBVX-M >
블소 모바일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bnsmkr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앱 > 안드로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소 컴퓨터 녹스앱플레이어 굿 (0) | 2018.12.12 |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무공연계 리뷰 (0) | 2018.12.11 |
모바일게임순위 TOP 아레나M 즐겨보면 안다 (0) | 2018.11.30 |
토너먼트 상금 7억이 걸린 모바일게임 신작 아레나M (0) | 2018.11.22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문가비도 함께하는 넷마블지스타 둘째날 소식 (0) | 2018.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