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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TOP 아레나M 즐겨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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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TOP 아레나M 즐겨보면 안다



요즘 3분내 승부가 나는 모바일게임 아레나M  플레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중입니다. 처음엔 맵이 너무 작고 한번에 영웅들이 3명만 출전한다는 점에 있어 아쉽게만 느껴졌는데 막상 플레이를 진행해 보니 오히려 아쉬운 점들이 아레나M을 즐기는 이유가 되더군요.





특히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는 노치지 않고 꼭 참여하는 중입니다. 우승자에게는 무려 100만원이라는 상금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로이조를 비슷해 유명 BJ들도 참여하는 토너먼트도 있지만 BJ없이 유저들간 진행되는 토너먼트로 우승상금 100만원이라는 대박을 터트릴 수 있어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토너먼트 예선은 일반 아레나 진행 방식과 동일합니다. 주어진 시간 3분 동안 진행되며 상대 영웅을 10번 사망시키면 경기에서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토너먼트 조건에 맞춰진 동시에 참여 했는데요, 아레나를 진행할 때에도 긴장감이 상당하지만 토너먼트는 상금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손에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언뜻 보아도 상대와 영웅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진행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과 영웅을 활용하는지 빠르게 탐색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10초! 아무래도 상대의 전력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게 승리의 열쇠이니





가장 먼저 상대 탱커를 쓰터트리는 일부터 진행했습니다. 레벨에서 차이가 있어서인지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요, 로간 역시 체력소모가 상당해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초반 승부처는 로간 체력이 바닥 나기전 상대 영웅 피를 확 빼 놓았던 점인데요, 공격형 영웅인 소르네와 그레이스의 연타를 맞은 상대 영웅 두명이 차례대로 나가 떨어지면서 승패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내심 그레이스의 메테오와 파이어볼 레벨을 올려두길 잘했다며 스스로 뿌듯해 했었을 정도입니다.



아레나M은 최대 출전 영웅이 3명으로 배치에 따라 출전 하는 순서가 바뀌게 됩니다. 최대 10번 사망하면 경기 승패가 갈리는 만큼 배치하는 6명의 영웅이 모두 한번씩 나올 수 없답니다. 해서 어떻게 배치를 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키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역시 물밀듯이 밀어주는 방법을 선택했던 것이 먹혔던 것 같습니다. 연달아 더블킬에 상대 영웅을 처리하면서 스코어가 슬슬 기울기 시작하더군요. 확실이 기선이 넘어가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5점을 획득한 이후 상대 유저는 게임을 포기한듯 보였는데요,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지만 평타만 날리는게 조금은 아쉽기도했습니다. 승패가 거의 갈린 시점까지 걸린 시간은 1분. 잠깐 이었지만 느낌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았으니 말이죠.





힐러인 아리아가 있지만 아직은 체력을 온전히 만들어주기에 미력한지라 상대에게 점수를 내어주고 말았습니다. 말그대로 퍼펙트하게 승리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첫 경기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왠지 100만원이라는 상금에 한 발자욱 다가간 것 처럼 느껴졌는데요, 문제는 이후 경기에서 그냥 썰려버린터라 우승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오늘만 있는게 아닌 만큼 이벤트 기간동안 열심히 도전 마지막 승자가 되어보고 싶군요.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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