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조명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어릴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화분이나 벽면, 천장 등에 전구를 달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있는 이벤트이지만 매년 전구를 달았다 때었다 했던 부모님께 괜한 고마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예전에는 크리스마스와 같이 특별한 날이 오면 전구를 연결해 즐겼다가 날이 지난 후에는 매번 분리하는 불편함이 많았었다면 지금은 기존의 조명만을 활용해 멋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언제나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어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립스 라이팅과 함께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블로거데이 후기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지난 11월 17일! 인테리어, 육아, IT 등 여러 분야의 파워블로거들이 남산에 위치한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 본사를 찾았습니다.
블로거들이 필립스 라이팅 본사를 찾은 이유는 바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블로거 데이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행사 시작전 간단하게 다과를 즐기고! 본격적으로 필립스 라이팅 블로거데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조명 및 인테리어 팁부터 2016년 필립스 조명 신제품까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었던 블로거데이 후기! 지금부터 소개들어갑니다!
조명을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은 조명을 설치할 공간과, 그 공간에 설치할 조명의 종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필립스 라이팅 본사 쇼룸에는 필립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조명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제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은 바로 겨울왕국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울라프입니다.
필립스는 디즈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조명으로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디즈니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와 설리는 물론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소피아 그리고 울라프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필립스 키즈 SoftPal LED 디즈니 조명은 밤이 무서워 항상 엄마와 자야 하는 아이나 자다 일어나서 자꾸 우는 아이 등 아이의 잠버릇 때문에 고민인 맘들이나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디즈니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와 설리는 물론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소피아 등 SoftPal LED 디즈니 조명의 충전지 수명은 약 500회까지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12시간 완충시 6시간 정도 거뜬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흔들면 불이 on/off되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조명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두운 실내에도 돌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귀여운 손전등 토치도 있습니다.
캠핑을 가거나 밤에 외출할 때 요긴하기 사용할 수 있는 손전등인데요. 손전등도 디즈니 캐릭들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조작법도 간단한데요. 손에 쥐고 뒷면 스위치만 눌러주면 불이 켜집니다. 이러한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간 필립스 조명은 크리스마스 아이들 선물로 최고일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맘 껏 낼 수 있는 조명을 알아볼까요?
필립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 필립스 휴를 출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필립스 휴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색상과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 무선 조명 제어 시스템으로 전용 앱을 통해 손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방이나 거실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나만의 맞춤 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빛을 이용해 다양한 알림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트 레시피를 제공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LED 조명 필립스 휴를 활용하면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맘 껏 느낌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캐롤송에 맞춰 조명의 컬러와 밝기를 조절한다면 트리를 만들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립스에서는 LED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의 곁에서 함께 빛을 발하는 프렌즈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라이트스트립과 블룸이 대표적인 제품인데요.
먼저 필립스 라이트스트립을 살펴보면 자유롭게 자르고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조명입니다.
기존의 필립스 휴는 천장이나 스탠드 등에 연결해서 사용해야 했다면 필립스 라이트스트립의 경우 벽면이나 거울, TV, 거실선반 등 어느 곳에나 쉽고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600만 컬러와 최대 밝기 120lm(루멘)으로 원하는 컬러, 밝기를 연출이 가능한 필립스 블룸입니다.
필립스 블룸은 벽과 공간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인테리어에 색다른 변화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필립스 휴와 연동해서 앱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며, 무선 인터넷 기반으로 실내외에서 원격으로 블룸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반원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구나 벽지에 빛을 반사 시키면 은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필립스 휴와 필립스 라이트스트립과 블룸을 함께 사용한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에는 은은한 캔들 조명의 최고가 아닐까요?
집에 진짜 촛불을 켜두면 화재의 위험과 함께 촛농이 모두 타면 새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필립스 캔들 조명은 마치 진짜 촛불이 켜져 있는 느낌을 주는데요. 한 번의 충전으로 약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촛불 흔들림 기능을 통해 아름다움은 물론 발열이 거의 없는 LED 조명을 사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휴 등 다양한 조명으로 크리스마스를 내고 중간중간에 필립스 캔들 조명까지 둔다면 보다 사실감 있게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립스 캔들 조명의 경우 컵을 기울여 불을 켜고 끄는 편리함을 제공하는데요. 종류 또한 IMAGEO LED 캔들 조명을 비롯해 LED MINI 캔들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평상시에는 거실이나 방에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고, 기념일이나 파티가 있을 때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는 조명 뿐 아니라 필립스에는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디자인이 이쁜 조명과 기능성 조명 등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눈에 띈 제품은 바로 전구색과 주황색 두가지 색상을 하나의 전구로 연출할 수 있는 필립스 듀얼 LED 램프였습니다.
별도의 설치작업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탠드나 등기구의 스위치를 한번 더 눌러주면 램프의 색상이 변화는 간단한 기능을 제공하는 전구로 집중이 필요할 때는 환한 주광색, 휴식과 안정이 필요할 때는 편안한 전구색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만나보기 힘든 필라멘트 전구 기억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저희 집 현관과 화장실, 다락방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금은 판매가 중단되어 만나볼 수 없는 필라멘트 전구를 그때 느낌 그대로 연출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필립스 LED 벌브: DecoClassic Filament 제품입니다.
백열램프 대비 90% 이상 에너지 절약과 백열램프 대기 5배 이상 사용시간을 자랑하는데요. 호텔이나 고급식당, 카페, 바 등 고풍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곳에서는 최고의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외에도 필립스 라이팅에서는 지속적으로 조명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Table light, Piano, Blossom, Floor light, hue Go, 도리를 찾아서 시리즈, Desk light, 스타워즈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들로 2016년도 필립스 라이팅은 쉬지 않고 빛을 비춰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팁에 이어 앞으로 출시될 필립스 신제품에 대한 소개를 들으니 저희 집에도 필립스 조명으로 연출해 보고 싶은 욕구가...!!!!
특히 저는 듀얼 LED 램프와 필립스 라이트스트립에 큰 관심이 갔습니다.
신제품 소개를 마치고 피립스 라이팅 코리아 김문성 부사장님이 이 날 찾은 블로거들과 잠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체험한 제품에 대한 느낌이나 앞으로 어떤 제품이 출시되었으면 하는지, 기존의 제품 중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개선해야 할 점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뒤이어 해외에서 오신 필립스 관계자(사진) 분과도 필립스와 관련된 이야기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드래스코드 시상식을 가졌는데요. 이날 드래스 코드의 테마는 바로 레드! 였습니다. 베스트 드래서 블로거에게는 필립스의 대표 뷰티 디바이스인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뒤이어 케이크 커팅식까지!
간단하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조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필립스 라이팅 블로거데이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크리스마스를 조명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지 대화하는 시간으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되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 등 소통에 노력하는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정말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감까지 갖게되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립스에는 필립스 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앱 개발은 물론 활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지금 바로 필립스 휴 데이 공모전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립스 휴 데이 공모전 자세히 보기 : http://blog.naver.com/philips_led/22053336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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