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기기 리뷰/기타

본연에 충실한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

반응형

 

 

 


본연에 충실한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


블루투스 이어셋 또는 헤드셋 등은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송업을 하거나 외근이 잦은 비즈니스맨이 블루투스 이어셋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되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한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Presence UC를 소개드립니다.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Presence UC는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이어셋으로 젠하이저의 인정받은 소음감소 기능, 선명한 HD 보이스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시중에서는 10만원대 후반~20만원대 후반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PRESENCE™ 헤드셋, BTD 800 USB ML, 차량용 충전기, USB 충전 케이블, 이어 후크, 4 x 이어 슬리브, 휴대용 케이스, 빠른 사용설명서, 안전 지침서 등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Presence UC를 처음 사용한다면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의 특징과 기능 등 사용방법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도 쉽게 익히고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B를 통해 충전하고자 한다면 PC나 노트북 또는 기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USB 5핀을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차량에서 충전을 해야 한다면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시거잭을 차량에 연결하고 마이크로 USB 5핀을 연결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충전은 완충까지 약 1시간 20분이 소요되며, 통화시간은 최대 10시간, 대기시간은 약 14일로 긴 배터리 타임을 자랑합니다.


 


실리콘 이어팁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내 귀에 딱 맞는 사이즈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견고하게 결합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Presence UC에는 구성품으로 파우치도 함께 제공됩니다.


어떤 제품이든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려면 어떻게 보관하고 들고다니는지가 중요한데요. 고급스럽고 단단한 재질로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Presence UC를 안전하고 편하게 보호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우치 내부에는 충전용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과 동글 그리고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Presence UC 본체를 수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마이크로 USB 5핀으로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USB 케이블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가 기본 탑재되어 있지 않은 데스크탑에서 블루투스 이어셋을 사용할 땐 동글이 필수겠죠.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Presence UC은 기본 구성품으로 동글을 제공합니다. 초소형 사이즈의 동글만 있으면 데스크탑에서도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폰 Presence U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 Presence UC 주요 스펙
착용 유형 : Earphones
주파수 응답 (마이크로폰) : 150 Hz - 6.800 Hz
주파수 응답 (헤드폰) : 100 Hz - 15000 Hz
마이크로폰 : Digital MEMS microphone (3 microphones)
음압레벨(SPL)  : Max 118dB (SPL) limited by ActiveGard®
무게 : 13 g
충전 시간 : 1 h 20 min
통화 시간  : Up to 10 h
대기 시간 : 14 days
기술 : Bluetooth® Version 4.0 / supported profiles: HSP 1.2 + HFP 1.6 + A2DP 1.2
대역 : 25 m (device dependent)
스피커 유형 : Dynamic, neodymium magnet


블루투스 이어폰 Presence UC는 젠하이저의 SpeakFocus 기술과 WindSafe기술이 적용된 핸즈프리 와이어리스 타입의 이어셋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는 슬림한 초경량 13g의 무게를 자랑합니다. 가볍기 때문에 그만큼 귀에 부담을 최소화 시키겠죠?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은 직관적으로 전원을 켜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실버 색상부분을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간편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은 고효율 저전력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연속통화는 10시간, 통화대기는 최대 14일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면 상단에는 통화버튼은 물론 볼륨 업 버튼과 다운 버튼이 자리하고 있어 통화 중에도 볼륨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에는 충전 케이블 연결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완충까지는 1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참고로 충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로 USB 5핀으로 쉽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단부에는 고음질 마이크가 자리하고 있어 선명한 음질로 상대방과 통화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를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블루투스 헤드셋의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통화버튼을 길게 누르면 파란불과 빨간불이 반복적으로 반짝입니다.


이때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장치 검색을 하면 젠하이저 Presence UC와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갤럭시 노트5를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5S, BBE 음장이 적용된 Q7등 스마트폰, 태블릿, PMP 등 다양한 블루투스 지원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의 디바이스를 모두 연결해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젠하이저 제품답게 더욱 섬세하고 생생한 그리고 풍부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블루투스 이어셋 젠하이저 Presence UC에는 젠하이저 고유의 SpeakFocus 기술을 통해 주변의 노이즈를 제거한 깨끗한 음성을 전달하며, WindSafe 기술로 야외 사용 시 바람 소리를 최소한으로 감소시켜줍니다.


그외에도 갑작스러운 사운드 출력이나 음향 쇼크로부터 청각을 보호해 주는 ActiveGard 기술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Presence UC를 소개드렸습니다.


무게가 겨우 13g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귀에 꽂아 장시간 사용해도 피곤함이 적으며 직관적인 버튼 배치로 귀에 꽂은 상태에서도 손쉽게 볼륨 조절, 곡넘김, 전화받기 등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화가 오면 간편하게 귀에 연결하고 통화버튼 누르면 손 쉽게 통화! 마음에 쏙 드네요.


블루투스 4.0, SpeakFocus 기술과 WindSafe기술 그리고 ActiveGard 기술, 고효율 저전력, 통화대기 14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젠하이저 Presence UC는 평소 차량 운전이 잦은 분들이나 비즈니스맨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젠하이저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