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아이폰용량 애플OTG Leef iBRIDGE로 해결하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부러울 때가 있다면 쉽고 편한 파일 공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USB 케이블만 있으면 쉽게 스마트폰과 PC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마이크로 SD를 지원해 부족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출시된 아이폰6와 아이폰6 Plus의 경우 부족한 물량으로 인해 국내에는 거의 용량이 적은 16GB 제품이 많이 풀리다 보니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분들이 더욱 많은 것 같은데요.
이렇듯 부족한 용량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OTG USB는 해답이 될 것 같습니다.
OTG(On-The-Go) USB란, PC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디카 등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수정된 USB 규격입니다.
휴대용 USB를 외장하드 또는 외장메모리 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지원하는 OTG USB 메모리는 그동안 많이 출시되었지만 애플의 아이폰을 지원하는 제품은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이폰을 지원하는 OTG USB 제품들도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리프에서 만든 애플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용 OTG 메모리 아이브릿지(ibridge)라는 애플외장메모리 제품입니다.
애플 외장메모리 Leef iBRIDGE는 16GB, 32GB, 64GB, 128GB 등 용량에 따라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용량에 따라 6만원대에서 2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OTG USB Leef iBRIDGE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USB 메모리와 거의 흡사한 크기를 자랑하는데요. 디자인은 J형으로 부드러운 곡선처리가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메탈 장식이 더해져 심플하면서 럭셔리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한쪽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USB가 적용되어 PC에 꽂아 외장 메모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통해 듣거나 보고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편하게 저장도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아이폰6 Plus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당시 구매하고 싶었던 용량의 아이폰이 없어 용량이 제일 작은 16GB 제품을 구매했는데, 게임 몇개와 영상 콘텐츠 몇개를 넣으니 용량이 부족해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아이폰 OTG USB Leef iBRIDGE 사용후 용량에 대한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었습니다.
J처럼 휘어진 곡선 부분에는 애플 기기가 채택해서 사용중인 라이트닝 8핀 단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J처럼 휘어진 곡선 부분에는 애플 기기가 채택해서 사용중인 라이트닝 8핀 단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 Plus와 결합해 보았는데요. 결합과 동시에 전용 앱인 Leef iBRIDGE 앱을 다운로드 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Leef iBRIDGE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처음 애플외장메모리 Leef iBRIDGE 앱을 실행하면 간단한 가이드가 나타납니다. 가이드만 보면 누구나 쉽게 Leef iBRIDGE 앱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하나 빼 먹은 말이 있는데, 아이폰 OTG USB Leef iBRIDGE를 전면에서 보면 굉장히 작아보이죠. 작아 보이는 이유는 바로 J형 디자인에 숨겨져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뒤로 숨겨버려 연결하고 사용할 때 전혀 불편함 없이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Leef iBRIDGE 앱의 주요 기능은 파일을 주고 받는 이전 기능과 컨텐츠를 이용하는 기능 그리고 사진촬영 기능으로 구분됩니다.
파일 이전 메뉴를 보면 아이폰의 사진을 OTG USB Leef iBRIDGE로 옮기는 것과 Leef iBRIDGE의 사진을 아이폰으로 옮기는 것 그리고 파일들을 관리하는 파일관리자 기능으로 구분됩니다.
아이폰의 용량이 적다면 OTG USB Leef iBRIDGE로 옮겨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eef iBRIDGE 앱을 이용하면 OTG USB 내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이나 음악, 영상, 문서 등을 확인하고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제 아이폰6 Plus의 경우 16GB의 적은 용량으로 게임과 앱 설치만으로 용량이 부족한데, OTG USB Leef iBRIDGE 하나만 있으면 이러한 부족한 용량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eef iBRIDGE 앱 내에서는 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데요. 아이폰에 용량이 부족하더라도 사진 저장을 OTG USB 내에 하기 때문에 한장의 놓침 없이 사진 촬영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평소 저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데요. Leef iBRIDGE을 사용하면 아이폰 내의 사진을 OTG USB로 쉽게 옮길 수도 있고, PC에서 사진을 OTG USB로 저장해 아이폰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번거롭게 아이튠즈 연동이나 클라우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제 마음에 쏙 드는 애플외장메모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다소 용량이 크다고 할 수 있는 MP3도 직접 액세스가 가능했는데요. 데이터 걱정, 용량 걱정 없이 애플OTG Leef iBRIDGE 하나만 있으면 모든 고민 끝!
이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용할 때 용량 부족으로 스마트폰 내 앱이나 파일 등 데이터를 삭제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애플OTG Leef iBRIDGE를 소개드렸습니다.
부족한 아이폰, 아이패드의 용량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 또한 16GB의 아이폰6 Plus 때문에 N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부족한 데이터를 채워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데이터, 용량 걱정없이 간편하게 저장용량을 늘릴 수 있는 iOS 모바일 스토리지 솔루션 Leef iBRIDGE를 추천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쉽게 파일을 이동, 공유가 가능한 Leef iBRIDGE!
디자인은 세련되었고,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만큼 최고의 편안함과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이제 부족한 데이터 때문에 고민은 그만! Leef iBRIDGE로 한방에 고민을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이도컴퍼니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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