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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QM3와 함께 한 사운드박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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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QM3와 함께 한 사운드박스 공연

 

이번 2013년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르노삼성 QM3는 로렌스 반덴애커 르노그룹 부사장의 기자회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 하반기 출시된 QM3는 소형SUV차량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출시 되자 마자 800대 이상 사전계약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르노그룹의 아시아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는 반덴애커 부회장은 전 세계 디자인 스튜디오 다섯곳중 파리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가 르노의 디자인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현대나 기아등 경쟁사를 따라가는 르노 삼성이 아닌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임을 보여주는 모델로 QM3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터쇼에서 공개한 QM3의 성공을 보면 앞으로 르노삼성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 지 그 조짐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 강조했습니다. 이날 공개한 QM3는 해외에서 <캡쳐>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소형 SUV모델로 하반기 국내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에 있는 제품입니다. 2007 QM5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추가하는 차급으로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반덴애커 부회장은 QM3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는 이유로 실용적이면서 매력적인 요소를 갖춘 흥미로운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심과 야외용으로 그리고 가족용으로 사용되는 활용성과 컴팩트한 사이즈면서도 넓은 내부를 손꼽았습니다. 그리고 패밀리카이면서도 자신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색상을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지닌 점도 QM3의 매력으로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고객의 기호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차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QM3는 길이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16인치 및 17인치 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QM3의 크기는 소형차 보다 작지만 전면 유리를 앞쪽으로 전진 배치시켜 실내 공간을 최대한 확대했습니다. 스티어링 휠과 도어패널 센터페시아 등 고광택 블랙 장식을 적용하고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해 실내를 꾸밀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기량에 따라 가솔린 디젤 등 총 세가지로 나뉘어 지며 1.2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터보 차저 기술이 적용되어 90마력과 120마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연비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QM3의 디젤엔진의 연비는 무려 23.8km/L(유럽출시기준)으로 나와 연비를 생각한다면 소형SUV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차량이 아닐까 합니다.





반덴애커 부회장은 QM3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부분을 강조함과 동시에 르노삼성의 디자인센터를 강화해 그룹 내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파리디자인센터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한국디자인센터는 한국 센터의 전문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아시아시장의 허브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QM3출시에 앞서 국내시장에 먼저 출시된 한국지엠 트랙스가 출시된 것과 관련해 QM3  트랙스의 크기는 다르지만 같은 세그먼트라고 이야기하며 트랙스의 디자인이 기능형이라면 QM3는 감성형으로 서로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고 비교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부스에서는 모텨쇼 기간동안 매일 세번씩 사운드박스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 모터쇼를 찾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공연중인 사운드박스는 홍대 놀이터에서 공연하는 밴드로 실력들을 인증 받은 밴드라고 하는데요, 르노삼성자동차부스를 찾는 분들의 지친 발걸음에 활력을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볼거리 많은 모터쇼에서 관객분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힘. 르노삼성자동차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르노삼성에서는 이번 2013모터쇼에서 QM3이 외에도 국내 업계 최초로 중형차에  1.6L엔진을 적용한 "SM5 XE TCE"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을 바탕으로 동급 최상의 연비를 구현한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차량입니다.





6월 출시 예정인  SM5 XE TCE는 닛산의 1.6리터 GDI 터보 차저인 'MR 190DDT'엔진과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검증 받은 독일의 유명 변속기 전문 업체인 게트락(GETRAG)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SM3 Z.E의 경우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자동차입니다. 르노그룹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로 SM3의 모던 다이너미즘 디자인에 Z.E만의 특별함을 가미한 점이 특징입니다. 여유로운 고안과 탑승자 모두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무공해 전기자동차 SM3 Z.E 1회 충전으로 123km이상 최고속도 135km/h로 주행 할 수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며 현재 보급중인 경차 전기차 수준으로 판매가격이 책정될 예정이어서 세계혜택을 고려하면 경차 전기차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기차 "SM2 Z.E" "트위지"등도 선보이며 르노삼성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돋보이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분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트위지는 작은 크기 덕에 시트구성이 좌우가 아닌 앞, 뒤로 장착된 2승으로 트렁크 공간은 31L이지만 시트조절에 따라 최대 55L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작은 차체로 작은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며 젋은 사람들을 겨냥해 모던하고 캐주얼 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트위지는 작은 크기 덕에 시트구성이 좌우가 아닌 앞, 뒤로 장착된 2인승으로 트렁크 공간은 31L이지만 시트조절에 따라 최대 55L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작은 차체로 작은 주차공간을 필요로 하며 젋은 사람들을 겨냥해 모던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가장큰 특징입니다.






반덴애커 부회장은 뛰어난 디자인의 신차로 르노그룹은 불황을 잘 극복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많은 신차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세그먼트.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도전을 시작으로 컴팩트한 외관에서 우러나오는 드라이빙 민첩성에 대한 기대까지. 신개념 크로스오버 QM3는 올 하반기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시장을 공략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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