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MMORPG] 쉬운MMORPG게임의 등장 칼리고벨룸
지난 3월 20일부터 3월27일까지 쉬운 쉬운MMORPG게임 칼리고벨룸의 Pro OBT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OBT를 앞두고 진행된 Pro OBT에서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CBT에서의 문제점과 버그들을 개선해 보다 높은 게임환경을 보여주었습니다. DK온라인과 비슷한 연령대분 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칼리고벨룸. 직접 Pro OBT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칼리고벨룸에서는 네 개의 각 특징을 가진 직업선택이 가능합니다. 치료와 마법에 능한 타락천사직업을 선택했더니 걸어 다니지 않고 날라 다니는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이동하는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으나 느낌만으로는 걸어 다니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MMORPG게임에 있어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건 아무래도 이동시간입니다. 퀘스트를 진행하거나 NPC를 찾고 몬스터를 찾기 위한 이동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제일 장애가 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칼리고벨룸에서는 자동이동과 자동전투가 가능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유저는 어디로 이동을 해야 할지 어느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하면 될지 선택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쉬운MMORPG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전투시에는 몬스터에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자동으로 습득이 가능해 원클릭만으로 모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모 광고에서 나오는 <참 쉽죠 잉>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자동전투는 유저가 임의로 설정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새로운 스킬을 배우게 되면 자동전투에 포함되어 진행이 되지만, 좀더 디테일 한 자동전투를 원한다면 설정메뉴를 통해 물약을 사용하는 기준이라던가 전투스킬 종류 그리고 보조 스킬까지 디테일 한 설정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칼리고벨룸이 쉬운MMORPG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자동이동과 자동전투와 더불어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도움말을 통해 확인도 가능하지만 수시로 볼 수 있는 디테일한 도움말과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보여주는 도움말 정보는 게임 플레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레벨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탈것에 대한 부담감도 줄인 점 역시 돋보이는 점입니다. 타락천사 직업의 경우 걷지 않고 날라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탈것은 MMORPG게임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하는게 사실입니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주 요인인데요, 기존 일정레벨이상의 MMORPG게임에서는 쉽게 획득하지 못하는 반면 칼리고벨룸에서는 보다 쉽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벨업 속도가 빨라 레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쉬운MMORPG게임이라고 해도 손끝에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과 화려한 임펙트를 놓칠 수 없습니다. 칼리고벨룸은 이런 디테일 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화려한 전투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혹여 3D형태의 게임플레이가 불편하다면 2D시점으로 전환해 즐길 수 있어 플레이어를 먼저 생각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나 레벨업에 지친다면 일일 이벤트에 참여해 가볍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개인과 파티로 나뉘어진 일일 이벤트는 레벨에 따라 각기 다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시간에 맞추어 진행하면 칼리고벨룸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가볍게 즐기는 웹게임과 비교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레벨별로 지원해주는 아이템이 많고, 온라인 전국민 선물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와 금화까지 게임에 필요한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한 뒤 목표에 달성하면 푸짐한 아이템 선물이 기다리고 있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칼리고벨룸의 국가 시스템은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큰 특징입니다. 자신이 속한 국가 내에서 국왕과 왕비, 왕후 등의 다양한 직급을 가질 수 있어 게임 속에서 권력의 기회를 갖을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시스템을 도입 가족원이 10명 이상인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하고 가족끼리 진행가능 한 퀘스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함께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여러 가족들이 모이면 길드를 만들 수 있고 군주가 되어 보다 많은 혜택과 칭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기존 길드에만 머물던 개념을 확장한 가족과 길드시스템은 칼리고벨룸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접속시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이용해 힐링샵에서 게임진행에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점도 칼리고벨룸만의 특징입니다. 레벨이 30이상이 1일 접속시간이 60분 이상의 경우 접속 시간에 따라 소정의 포인트가 부과되고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해 코스튬이나 탈 것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Pro OBT는 종료되었지만 29일 오후5시부터 칼리고벨룸의 OBT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직 해보지 못한 컨텐츠들이 어떨지 무척 궁금한터라 OBT소식은 반갑기만 한데요, 다만 시범적으로 운영된 힐링시스템은 이번 OBT에서 만날 수 없다고 합니다. 쉬운MMORPG게임 최고 자리를 넘보는 칼리고벨룸. OBT가 얼른 시작되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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