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게임] 만우절 이벤트로 즐기는 사이퍼즈
모바일 게임의 흐름은 TCG게임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TCG게임들의 등장과 제각각 가지고 있는 재미요소들이 TCG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AOS게임으로 선보인 사이퍼즈가 TCG게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은 사이퍼즈 유저들의 기대와 함께 과연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맞는 부분인지 이야기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가득한 사이퍼즈 게임은 TCG게임으로 출시될 경우 지금 사이퍼즈에서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과 성향이 TCG게임에 맞게 조정되어 적용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TCG게임의 본격적인 대결모드에서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사용함으로써 AOS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정되어 나오리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TCG게임 사이퍼즈는 4월1일 만우절에 출시됩니다. 실로 만우절 이벤트라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계셔서 이걸 믿어 말어? 고민이 되게 하는 부분도 상당인데요, 만우절 이벤트와 TCG게임을 알리는 동영상의 등장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다가도 TCG게임 사이퍼즈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TCG게임 사이퍼즈를 미리 볼 수 있는 장면에서 대략적인 UI와 일러스트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처럼 간단하면서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되는 TCG게임이라면 플레이하기 쉽고 재미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절로 되는 게임입니다. 사이퍼즈가 가지고 있는 일러스트 역시 TCG게임으로 진행된다면 수집과 소장의 가치가 있는 카드가 된다는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TCG게임으로 등장하는 예고편 동영상을 참고하면 다수의 유저와 보스 몬스터의 레이드 모드가 가능한 듯 보이는데, 실제 어떤 식으로 구연되는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무언가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은. 더욱 사이퍼즈 TCG게임을 기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이퍼즈게임은 작년 만우절을 맞이해 신 캐릭터 발매소식으로 전지전능을 업데이트를 예고했었습니다.부처와 예수를 모티브로한 신규 캐릭터를 만들었던 업데이트소식은 결국 만우절 이벤트로 밝혀져 많은 유저들을 기대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업데이트 소식은 만우절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아쉬움과 재미를 동시에 맛보게 한 소식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만우절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 사이퍼즈만의 매력으로 느낄 수 있어 올해도 기대하게 만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올해 만우절은 TCG게임으로 등장한다는 사이퍼즈 소식을 제외하고 신규장비 대 방출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4월 11일까지 각 캐릭터들의 무기와 스킬 효과를 재미있는 형태로 변경하는 이벤트가 시작! 사이퍼즈 게임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무기변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신규장비를 대 방출! 총 34개의 변경된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작의 경우 토끼가면을 쓰고 등장! 다른 신규장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과는 기존과 동일한 듯 하나 무기가 제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변경되어 보여진다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볼링공, 대파등으로 변경된 무기를 들고 공격하는 캐릭터의 모습에 배꼽이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무기캐릭터의 변경뿐 아니라 캐릭터의 변경된 모습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인증게시판을 통해 게시물을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벤트도 즐기고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재미를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OS게임과 TCG게임의 합쳐져 액션 배틀 공성전이 가능한 게임의 등장. 이젠 PC로는 사이퍼즈를 즐기고 스마트폰으로는 TCG게임 사이퍼즈를 즐기면 되는 걸까요? 만우절마다 빵빵한 이벤트로 유저들을 놀라게 하는 사이퍼즈.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지 궁금해집니다.
4월1일 구글앱스토어를 통해 시작된다고 하는 TCG게임 사이퍼즈의 광고. 설마 이번에도 만우절 이벤트로 진행되는 부분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만우절 이벤트로 그친다면 사상 최대의 이벤트로 남을 것이고, TCG게임으로 공개된다면 그것 또한 역시 사이퍼즈가 가지고 있는 한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TCG게임 배틀 오브 사이퍼즈 오픈. 최대의 이벤트로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게임의 시작이 될지 결과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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