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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RPG] TCG게임 밀리언아서 그리고 데빌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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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RPG]  TCG게임 밀리언아서 그리고 데빌메이커


TCG게임하면 떠오르는 게임들이 있다면 밀리언아서나 바하무트 그리고 카카오톡으로 연동되어 친구들과 함께 기록경쟁이 가능한 데빌메이커를 떠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모바일로 즐기는 TCG게임은 카드대결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일러스트가 가득한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더해져 성별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데빌메이커가 출시되기 전 밀리언아서를 통해 TCG게임을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밀리언아서도 TCG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를 진행하게 어렵다는 점 즉 소셜 기능 부분이 약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새롭게 런칭 된 데빌메이커에서 카카오톡과 연동 소셜 기능을 좀더 강화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요즘 손에서 놓을 수 없는 TCG게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연동된 친구들과 경쟁하는 심연의 수정 모드는 탐색기능을 강화해 최고 이동거리를 경쟁하는 모드로 주간랭킹을 보여주고 있어 친구들과의 경쟁심리를 발동! 보다 멀리 좋은 카드획득을 하기 위한 플레이를 진행하게 합니다.






 

기존 탐색모드와 큰 차이 업이 진행하는 심연의 수정모드는 보다 멀리 진행하면서 카드를 획득할 수 있고, 이동한 거리가 최고거리로 랭킹되어 누가 더 멀리 진행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탐색모드에서 카드획득이나 경험치 획득이 느리다고 생각되면 심연의 수정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때 카드의 파워가 약하면 지속적으로 체력 포션과 물약 포션이 소모되기 때문에 보다 좋은 카드를 획득해 진행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TCG게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역시 카드의 파워입니다. 탐색에서 만나는 근원은 레어카드를 획득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나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만큼 체력적인 소모부분이 약하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근원 전투의 경우엔 밀리언아서의 요정과도 비슷한 개념인데 보다 강화되고 좋은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카드의 파워가 약하고, 동료들의 도움 없이는 근원을 쓰러트리기에 역부족이지요.







근원전투를 진행하면서 WIN이란 단어를 한번 보기가 어렵게 되니 참 난감했습니다. 별 네 개짜리의 레어카드가 나온다는 확실한 보장은 둘째치고, 승리에 대한 욕심이 더욱 강해진다고 할까요? 탐색을 통해 만나는 보스전투나, 심연의 수정을 통해 좋은 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카드로 파티를 구성해야 확률적으로 높은 승리율을 보장 받기 때문에 프리미엄 카드 뽑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데빌메이커에서 이용되는 코인은 카드 획득 이외에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악마소환을 진행하는 이유는 파티덱 구성에 있어 파워가 강한 카드들의 조합이 이후 좀더 재미있고 다양한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카드 뽑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어마어마한 카드들이 등장해주셨습니다. 3등급이상 확정이라고 하더니 별이 몇 개인지!! 이정도 카드이면 강마이고 보스이고 두려울게 없는 카드들입니다. 파티덱을 얼른 바꾸고 강화를 좀더 해준 다음 플레이를 진행한다면! 데빌메이커의 지존은 바로 제가 되지 않을까요? 기분 좋은 마음에 어깨가 들썩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카드덱을 손보고 근원전투에 나서보았습니다. 역시 카드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더군요. 카드를 편성할 수 있는 COST지수가 있기 때문에 전체 카드덱을 높은 등급의 카드로 형성하지 못했지만, 근원전투에 있어 그 위력은 실로 어마 어마 했습니다






탐색 중 진행하는 악마와의 전투나 보스와의 전투에서도 강한 파티덱의 힘은 어김없이 들어 났습니다. 빠른 전투진행은 물론 강마/악마/보스까지 탐색에서 진행되는 부분들은 거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심연의 수정 진행에 있어서도 카드체력의 저하를 큰 걱정 없이 진행이 가능해 데빌메이커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밀리언아서와 데빌메이커는 분명 TCG게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탐색기능에서 유저의 선택을 좀더 배려하고, 다양한 아이템획득과 컨텐츠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데빌메이커가 좀더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데빌메이커에서 열리는 이벤트도 가득합니다. 주말 버닝타 임을 비롯한 카톡 런칭 기념 친구이벤트. 스토어에 평가 남기기 이벤트등 데빌메이커를 즐기는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틈틈히 나만의 카드덱을 완성해 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TCG게임. 친구들과 함께 랭킹을 다투는 심연의 수정 컨텐츠를 이용해 점심내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재미와 화려한 일러스트 카드들로 무장한 데빌메이커. 그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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