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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시뮬레이션게임]재미있는게임추천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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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시뮬레이션게임]재미있는게임추천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

 

전략시뮬레이션게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임. 바로 스타크래프트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게임. 그 인기는 아직도 식지 않은 건재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고 이번 저그 확장팩격인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이 나오면서 어렵다 그렇지 않다 의견이 분분한 요즘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PC방을 찾았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게임을 하다가 PC방 시끌 벅적한 곳에 가니 왠지 생기가 넘치는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친구와 함께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즐기기 위해 헤드셋이 잘 되는지 확인도 해보고, 아케이드게임을 할건지 아니면 대전모드를 들어갈 건지 이야기 하는 사이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 세팅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에서 만나는 캐리건의 모습은 볼 때마다 호감을 가게 하는 매력이 있는 캐릭터랍니다. 물론 게임상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말이죠.  기존 대전모드만을 즐기던 때와는 달리 요즘은 주로 아케이드 게임을 많이들 플레이 하시더군요. 대전모드를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아케이드모드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를 즐겨 하시는 유저라면 다들 DESERT STRIKE 아케이드모드를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기존 대전모드에서 아케이드모드를 넘어가면서 최고의 맵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고 있는 아케이드맵이랍니다. 저도 처음엔 어리둥절 하다가 막상 그 재미에 푹 빠지고 나니 대전모드보다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아케이드모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자원은 수집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충족이 됩니다. 자원을 가지고 건물을 지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본인 턴에 병력을 뽑아 상대팀의 신전을 부수러 가게 됩니다. 헌데 이게 1:1 모드가 아닌 3:3 모드를 자주 하다 보니 상대방의 유닛을 잘 파악해서 건물을 짓고, 병력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야 된답니다. 팀끼리의 호흡도 잘 맞아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는 간단하지만 전략 없이 승리하기 힘든 게임이랍니다.






컨트롤할 수 있는 유닛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유닛 하나가 전부입니다. 상대방진영이 테란/플토/저그에 따라 그리고 어떤 유닛을 뽑아내는지 잘 파악을 해서 진행해야 하는데요, 초반 잘 밀어나가다가 어느 순간 확 밀려버리면 참 난감합니다.







대전모드에서는 유닛들을 제어하고 상대방진영을 살피면서 게임에 이기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면 DESERT STRIKE 아케이드게임은 유닛을 생산할 건물을 짓되, 상대방진영 유닛과 상생하는 유닛을 뽑아낼 수 있는 건물들을 빨리 지어야 하는 게 관건입니다. 더군다나 자원을 빨리 늘리기 위한 가스를 건설할 경우 일시적으로 수입이 멈추기 때문에 팀원들간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직접컨트롤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양 진영이 맞 붙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동맹채팅으로 병력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이번 DESERT STRIKE 아케이드모드에서는 서둘러 아콘을 뽑아 승부를 보려 했으나 상대팀의 물량공세가 어마어마하더군요. 각 유저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전략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가끔 채팅상에서 심한 이야기가 오고 가기도 한답니다. 승리에 대한 갈망은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인 듯 합니다




 


초반 전략을 잘 맞춰서 진행한 덕에 밀고 들어갔으나 후반부에 들어갈 수록 팀이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 결국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한 시간은 기본적으로 걸리는 DESERT STRIKE 아케이드모드. 건물만 건설 하는게 뭐가 그리 재미있냐고 물으실지도 모르지만, 실제 DESERT STRIKE 아케이드모드의 재미를 한번이라도 느껴본 분이라면 계속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대량 물량공세부분에 있어 인터넷상태나 컴퓨터의 사양이 조금 낮거나 느리면 따라가는 부분이 버벅 거릴 수도 있어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재미다 더해지는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아케이드게임도 즐겼으니 이젠 본격적인 대전모드로 돌입! 기존 무한모드에서 열심히 플레이 했던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대전모드의 경우 유한모드에 멀티 그리고 새롭게 바뀐 시스템과 병기에 대한 조작을 해야 합니다. 멀티도 해야 하고 상대방진영도 확인하고 참 할 것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모드이기도 하지요.






친구와 함께 팀을 만들고 3:3 모드로 진행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이번 종족조합만을 보아서는 구성이 잘 되어진 것 같은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 손가락 운동을 살짝 해주고 대기하고 있으면 바로 진행이 됩니다.






초반에는 역시 자원을 획득하고 건물을 늘려가는데 주력을 해야 합니다. 자원과 가스가 유한적이기 때문에 멀티를 늘려야 하는 건 당연한 부분이구요. 서로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를 진행했기 때문에 일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닛을 뽑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건물을 짓고 멀티하고 유닛을 생성하면서 상대팀과 간헐적인 전투도 벌여야 재미이지요. 아케이드모드와는 달리 유닛들도 신경 써야 하고 건물도 지어야 하면서 물자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쉴틈 없이 자판 위에서 손이 움직여야 했습니다. 공격을 받을 때는 옆에 있던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도와줘 여기 여기>연신 화면을 보면서 이야길 하는데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은 대규모 공습을 감행하는 모습이 압권인 것 같습니다. 대규모 공중공습이 진행되면 전투에서 보여지는 임팩트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적진을 초토화 시킬 때 그 짜릿함. 물론 제진영이 초토화 되면 반대의 심정이지만 말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열심히 친구와 여기 저기! 외치며 플레이를 했건만 컨트롤이 부족했었는지 아쉽게 지고 말았답니다. 한 시간이 넘는 싸움이었는데 어찌나 아쉬움이 남던지.. 하지만 한판 졌다고 끝이 아니니까 실망은 금물이랍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 할수록 그 재미가 더해지는 게임인 듯 합니다.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스타크래프트. 이젠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으로 그 최고의 자리에 다시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군단에 지원하고 덧글을 남기면 총 1,365명에게 초대박 군단의 보급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군단의 일원이 많이 모일 수록 경품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현재 4만명을 돌파해 아이패드미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까지 도달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PC방에서 즐겨야 하는 이유! 버퍼링 없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보너스 경험치를 최고 50%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벨시스템이 도입된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서 대전모드나 사용자지정게임을 즐길 때 마다 받을 수 있는 경험치는 초상화 및 문양 등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의 재미도 느껴보시고 이벤트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을 즐겨보세요. 스트레스가 확! 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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