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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게임] 삼국지웹게임 “난세천하” 편 <난세천하, 신선도, 삼국지를품다, 삼국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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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게임] 삼국지웹게임 난세천하 <난세천하, 신선도, 삼국지를품다, 삼국지W>

 


삼국을 배경으로 하는 웹게임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선도를 비롯해 삼국지를 품다 삼국지W등 종류도 많고 플레이 방식도 각각의 특성을 가진 웹게임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중 돋보이는 게임이 있으니 난세천하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군웅할거 신서버의 오픈과 함께 정통 삼국지웹전략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전략게임 난세천하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 난세천하 플레이후기



난세천하는 신군웅할거 서버까지 총 세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다음아이디가 있다면 별도의 회원가입없이 바로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네명의 군주중 자신이 원하는 군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랜덤으로 군주이름을 선택할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군주이름으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난세천하를 시작하면 먼저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 진행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메뉴가 늘어가고, 그때 마다 설명을 통해 이용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를 진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난세천하의 전체 내성모습입니다. 주성의 레벨과 군주의 레벨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각각의 건물은 군주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새로운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건축대열이 3개만 주어지고 금전을 이용해 건축대열을 늘려 빠른 건물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각 건물마다 무장을 훈련시키고, 은화를 징수의 금액을 늘려주거나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상점의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난세천하를 플레이 할때 내성을 튼튼히 하면서 토벌에 나가야 합니다. 이때 어떤 것을 먼저 해야할 지 모른다면 퀘스트를 열어 참고해 진행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일반 임무와 일일 임무로 나뉘어져 있는 퀘스트는 미션완료시 해당하는 보상을 획득해 게임의 원활한 진행과 더불어 게임에 필요한 은자를 획득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웹게임의 특성상 내성 건물들은 레벨을 올리는데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각 건물들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레벨을 올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주성의 레벨을 꾸준히 올려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건물들의 레벨을 올려주는것 이 좋은데요, 군주의 레벨업과 동시에 생성되는 건물들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어디에 중점을 두어 내성을 다질 것인지 잘 생각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관문형태로 이루어진 토벌은 삼국지 역사에 관한 주요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토벌을 통해 무장의 장비와 군공을 획득할 수 있으며 관문을 100% 토벌하게 되면 정해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투를 진행할 때마다 군령 1개를 소모하게 되며 승리를 했을 경우에만  장비와 군공을 획득할 수 있게 때문에 토벌을 하기전 미리 해당하는 부대의 진법이나 다른유저의 승리플레이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 토벌의 경우에는 공략이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적진의 강화로 인해 토벌이 어려워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략은 군령과 병사를 소모하지 않고 빠르게 승리를 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투는 턴제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총병력이 모두 소모될때 까지 진행되며 소모된 병력은 이후 충원을 통해 채워줘야 합니다. 언뜻보면 제가 레벨도 높고 병사도 많아 당연히 승리할 꺼라 생각이 들지만 결과는 대 참패! 별도의 조작없이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어떤점이 부족한지 어디에서 미스가 났는지 확인해 진법과 병사를 적절히 조합해주는게 관건입니다.






군사메뉴를 통해 무장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난세천하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장을 훈련시키고 있더라도 전투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창/병등 병사들을 따로 훈련시킬필요 없이, 무자엥 따라 운영되는 병과가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인 병사를 훈련하고 무장을 선택해 진법을 완성하면 해당하는 병사들은 그대로 따라온다는 점입니다. 보다 효율적인 병사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많은 병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무장을 보유해야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무장이 사용하는 장비는 토벌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지만 손쉽게 상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장비를 착용함으로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강화를 통해 착용하고 있는 장비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장비강화는 한번에 하나씩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쿨타임마다 꾸준하게 실행시켜 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세천하를 플레이하기 쉬운 방법중 하나는 바로 자원생산에 있습니다. 채광이나 식량 목재등 일일이 나뉘어 있는 여느 게임들과는 달리 농지에서 얻어지는 군량 하나만을 자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농지는 한번 점령할 때마다 4시간의 점령시간을 갖고 있으며 4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원하는 농지를 선택 점령해 군량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농지에 따라 생산되는 군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군주가 선택하기전 좋은 농지를 선택 점령하는 발빠른 센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군주의 레벨이 20레벨이 되면 위/촉/오 세나라중 자신이 원하는 국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가를 선택하면 같은 나라 소속인 플레이어들이 만든 군단에 가입 함께 출정을 나가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군단에 가입하면 금전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금광을 군단원들의 도움으로 폭파 무료로 획득 할 수 있으며 군단채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즐길거리가 다양한 난세천하에서 빼놓을수 없는 컨텐츠중 하나는 일기토시스템입니다. 군주의 레벨이  26이상 될 경우 군주얼굴 좌측 상단의 무기아이콘을 선택하면 일기토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5번의 도전이 가능한 일기토컨텐츠는 자신의 순위보다 상위 군주에게도전해 승리를 거둘 경우 도전한 순위에 오르게 됩니다. 도전 종료후 승패 결과에 따른 누적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군단에 가입한 유저들끼리 군령과 사병없이 무술연마시합도 가능해 군단원들끼리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난세천하에서는 신서버 군웅할거서버의 오픈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친구추천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난세천하를 플레이 하면 순금언월도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이뿐아니라 신서버 군웅할거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기회에 난세천하를 플레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나와있는 삼국지를 품다, 삼국지W등 다양한 게임속에서 난세천하는 자신만의 컨텐츠와 장점들을 살린 게임요소들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보다 간편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탄탄한 스토리가 한몫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게임



1.  난세천하





2. 신선도





 

 

 

 

 

 

 

 3. 삼국지를 품다






 

 

 

 

 4. 삼국지 W





 

 



 신선도와 난세천하 살짝 비교 살펴 보면 자원을 늘리고 육성하는 부분은 비슷하지만, 실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난세천하와 신선무협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부분부터 조금씩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도가 영웅을 키운다고 한다면 난세천하는 나라를 키운다는 개념이 좀더 강한 스케일이 그만큼 더 크고 재미요소들이 곳곳에 있는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 무협게임의 재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보다 난세천하의 재미에 푹 빠져드실 수 있는 요소들이 많으니 꼭 플레이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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