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주의 아웃도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칸투칸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
지친심신을 달래기 위해 등산을 자주 다녀오곤 합니다. 요즘처럼 단풍으로 물든 산은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산행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옷이 아닐까 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계속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편리함까지 이런 부분을 강조한 기능성 아웃도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그중 국내에서 제작하고 만든 칸투칸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를 입어보았습니다.
합리적인 아웃도어 칸투컨은 유명브랜드 대비 50%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아웃도어 입니다.
유명연예인 대신 직접 옷을 만든 직원이 모델을 하고 타 브랜드에 비해 비슷하거나 혹은 같은 원단 등을 사용하여 제작하고도 그런 제품을 절반에도 못미치는 가격에 판매, 유명모델을 기용해 광고효과로 승부하는게 아닌 그런 비용까지 소비자에게 돌려주겠다는 믿음이 강한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칸투칸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팬츠는 투명한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네이비/ 브라운/ 블랙/ 카키 네가지의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는 팬츠중 카키색을 선택했는데요, 모니터에서 본 색상과 실물색상에서 별 차이가 없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칸투칸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팬츠 허리에 달려있는 텍에서 제품의 이름과 색상/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셀" 이라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나일론 소재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텍입니다.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햇빛이 많이 나지 않더라도 의복을 통과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습니다. 다이셀은 UV차단 가공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허리라인과 밸트의 모습입니다. 상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텍이 허리밸트에 달려있고, 칸투칸의 로고가 밸트중앙에 새겨져 있어 멋스러움을 더해줍니다.
허리밸트를 조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때 상황에 맞게 조이고 풀었다를 할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쉽게 놓치기 쉬운 허리밸트라인 부분입니다. 하단에 바지색상과 어울리는 색깔을 넣어주고, 칸투칸 로고를 멋스럽게 넣어줌으로써 아웃도어의 매력을 한껏 뽑낼수 있습니다.
P516. 트릴리움 피치우너단 컴포트 카고 팬츠 힙부분의 모습입니다. 촘촘한 바느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칸투칸 로고도 함께 보입니다.
실용적인 주머니가 바지의 각 부분에 여섯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산행시 다양하 용도로 사용할수 있고, 허벅지쪽과 엉덩이 쪽의 주머니는 벨크로 타입으로 되어 있어 언제나 쉽게 여닫을수 있는 포켓입니다. 다른 브랜드처럼 로고를 크게 박지 않고 작고 잘 들어나지 않는 로고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벌이는 칸투칸의 기업정신을 엿볼수 있는 부분입니다.
원단의 바닥을 긁어서 보푸라기를 일으켜 공기층을 형성하게 만든 원단중 피치가공을 통해 복숭하 표면처럼 가늘고 부드러워지는 원단을 통상 피치원단이라고 불리웁니다. 칸투칸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는 이런 피치원단을 사용해 더욱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해줍니다.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는 피치가공법을 통한 원단을 사용한 부분은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한가지 놓치면 안되는 부분! 코마사 30수의 원단으로 만들어 졌다는 점입니다. 일반 원단에 비해 더 고급스러운 원단으로 실의 조직이 균일하고 불순물이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코마사 30수에 피치가공법을 사용한 원단.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촉이 무척 부드럽습니다.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의 빼놓을수 없는 또하나의 장점. 외부의 물을 흡수하지 않도록 특수 가공처리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발수가공 시험성적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산행시 갑작스런 소나기에도 든든하고 실수로 음료나 물을 흘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팬츠 밑단을 살펴보면 일자형식의 간결한 마감을 볼수 있습니다. 촘촘히 바느질된 박음질과 깔끔하게된 마무리가 돋보입니다.
좋은 의류라도 세탁방법을 잘못하면 보관이나 오래 입을수 없습니다. 칸투칸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 안쪽을 살펴보면 제품에 대한 세탁시 주의사항과 제조년월/ 제조판매원/ 소비자상담실 연락처와 주소까지 꼼꼼하게 적혀있는 텍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중성세제로 손세탁을 해야한다는 주의사항이 눈에 들어오네요.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을 입고 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일자로 쭉 벋은 바지라인이 눈에 띄는데요, 다리라인을 살리기 위해 특정부위부분을 줄이지 않아 편안하고 일자로 발목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어떤 신발과 상의와도 잘 어울립니다.
잠시 바다에 멈추었습니다. 비가 온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 찬바람이 느껴졌지만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를 착용하고 있어서인지 쌀쌀한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실내에서 눈으로 보고 느끼는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의 촉감은 외부로나와 착용해보니 그 부드러움을 한층 더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축성이 좋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정도였구요. 일자형태 팬츠의 경우 허벅지부분을 꽉 조여주는 디자인의 옷들이 많아 불폄함을 느끼곤 했었는데,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는 일자로 발끝까지 내려와 넉넉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자형태의 바지라인이 편리하고 좋지만 선택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뒷라인이 이쁘지 않기 때문인데요, 힙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 라인의 경우 뒷라인을 깔끔하게 잡아주어 산행시 편리함과 실용성 그리고 멋스러움까지 더해주는 아웃도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가을 단풍은 그 어느때보다 무척 아릅답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혹은 기분전환으로 혼자서 떠나는 산행.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를 입고 떠나는 산행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수 있을것 같답니다.
편리함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P.516 트릴리움 피치원단 컴포트 카고 팬츠 산행의 격렬함이 아닌 여유와 편안함을 만끽할수 있는 IT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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