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엔진보호와 마찰 마모 방지를 위한 차량관리 필수품!
불스원의 또 다른 강력 엔진케어 제품, 불스파워!
주유하면서 가끔씩 한번씩 넣곤 하던 불스원의 불스원샷! 엔진케어 제품으로 불스원샷만이 있는 줄 알고 있던 저에게 불스파워는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처럼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자동차 엔진 내부코팅제 불스파워를 만난건 어쩌면 제가 행운이었습니다. 2002년식 SM3 이녀석을 중고로 구입하여 몰고 다닌지도 이제 일년이 넘었습니다. 세번째로 만난 이녀석 이전의 애마들도 다 중고로 구입하여 타고 타녔었는데.. 그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는건 연식에 따른 성능저하.. 새롭게 출시되는 요즘 자동차들과는 속도 면이나 성능면이나 비교를 할 수 없겠죠. 신형 자동차를 사기에는 아직 부담스러워 매번 중고차를 구입하곤 하는데 어떻게 조금이나라 신형 자동차와의 갭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은 가운데 맞이하게 된 이 불스파워
자, 이제부터 불스원의 강력한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발하시죠~ 부릉부릉!
오늘도 어김없이 저의 애마는 엊그제 사용한 불스원의 광택복원왁스 덕분에 아직까지 자체발광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겉만 번지르르 하진 않을까 항상 걱정이 되서 엔젤센터에 매달 한번씩 들러 차량점검을 받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연식에 비해 차량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럼 제 기분은 무척 행복하죠
덕분에 항상 애지중지하고 있는 저의 애마에 오늘 날개를 달아줄 녀석을 모셨습니다. 바로 불스파워 입니다.
불스원의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는 본넷을 열고 엔진오일 주입구에 첨가하는 내부코팅제로써 엔진마모의 주 원인인 초기시동 시의 마찰과 마모를 방지하여 주는 제품입니다. 이 불스파워를 사용하면 엔진의 성능개선 및 수명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효과가 10,000키로 까지 지속되는 아주 훌륭한 차량관리 필수품입니다.
시동 걸 때 마찰 & 마모를 방지 해주는 불스파워의 성능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볼까요?
엔진마모의 80%는 엔진이 식어있는 상태의 초기시동시 발생하게 되며, 이렇게 발생한 마모는 엔진 성능 저하와 소음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불스파워는 엔진내부에 금속과 전자적으로 결합하는 강력한 코팅막을 만들어 "초기 시동시 일어나는 마찰과 마모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동성, 안정성 등 엔진의 모든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새 차 느낌 그대로내 차의 엔진을 유지하고 보호 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엔 불스파워의 사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불스파워는 연료주입구에 첨가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불스원샷이 연료주입구에 첨가하는 제품이기에 처음에 저는 불스파워도 연료주입구를 열고 넣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품 겉면을 자세히 확인해보니 '엔진오일 주입구에 넣어주세요!' 라고 딱! 써있더라구요. 하마터면 연료주입구에 넣는 불상사가 일어날뻔 했습니다. 다행이 넣기전에 한번 더 꼼꼼히 확인하여 엔진오일 주입구에 첨가하는것을 인지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불스파워보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불스원샷 처럼 '연료주입구에 넣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일 없도록 제품에 표시된 '엔진오일 주입구에 넣어주세요' 라는 문구 꼭! 기억하시고 제 포스팅을 통해서도 꼭! 기억해주세요.
포장된 박스 안에서 꺼낸 불스파워의 모습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각진 모양을 띄고 있는점이 먼저 눈에 띄죠.불스파워는 불스원샷과 다르게 휘발유/경유/LPG에 대한 구분없이 위 제품 한가지로 3종류의 모든 차량에 사용가능합니다. 모두에게 평등한 불스파워 입니다.
불스파워 뚜껑입니다. 안에 액체로 들어있기 때문에 새지 않도록 꼼꼼하게 잘 막혀있습니다. 불스파워의 용량은 410ml로 엔진오일 4~6L 기준으로 한병을 모두 넣으면 됩니다.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넣기 위한 욕심에 조심히 뜯고 있는 제 손이 보이시나요? 왼손으로 조심조심 부드럽게 살며시 불스파워의 바디를 잡고 오른손으로 신중신중 정성스럽게 뚜껑막을 벗겨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제 애마의 엔진룸을 과감하게 들어올렸습니다. 보이시나요? 그대로 나름 깨끗히 관리해온 제 애마. 속살을 보이기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많은 제 애마지만.. 오늘은 몸에 좋은 장어를 먹을때와 같은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과감하게 속살을 오픈하였습니다.
불스파워를 넣기전, 먼저 오일게이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오일이 F선 밑에 있는 경우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야지 불스파워를 넣어도 엔진오일이 넘치지 않겠죠?
이 곳이 오늘 불스파워를 받아 드릴 엔진오일 주입구 입니다. 어찌나 잘 잠겨있던지 같이 촬영한 동료분과 10분을 힘써가며 겨우 열었습니다. 아무나 쉽게 받아들여 주지 않는 이 녀석.. 오랜만에 땀을 좀 흘렸네요.
낑낑대며 어렵게 연 엔진오일 주입구,, 자 그럼 이제 불스파워를 한번 넣어볼까요?
고민없이 쭉쭉쭉~ 한번에 한통 시원하게 넣었습니다. 불스파워를 다 넣고 시험삼아 뻥 뚫린 8차선 도로를 가볍게 달려보았습니다. 제 애마녀석,, 불스파워를 받아들이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밟는대로 정신없이 달리더 라구요~ 덕분에 제 기분까지 날라갈 정도로 너무 기뻤답니다.
이 불스원의 불스파워는 매 10,000Km 주행시 마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저처럼 연식이 오래된 차량 때문에 고민이 조금 있으신분들,, 불스파워 한번 넣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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