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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프로야구] SK와 롯데 플레이오프 5차전 문학경기장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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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롯데 플레이오프 5차전 문학경기장 다녀오다!

프로야구 2008년부터 4년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 13년 만의 한국 시리즈 진출에 도전하는 롯데와 프로야구 최초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하는 SK의 포스트시즌 5차전 경기가 지난 22일 인천문학 구장에서 열렸죠.

포스트시즌 1차전에 이어 5차전까지 문학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경기를 보았습니다. 이날 5차전은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북 이벤트 '2012 팔도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티켓을 잡아라'를 통해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은 특히 인천 문학경기장에만 있는 스카이 박스를 통해 경기를 볼 수 있어 더욱 편안하고 좋은 각도에서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있었던 경기인 만큼 회사 업무를 마치고 인천 문학구장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오전에 비가 오고, 저녁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 날씨였지만 경기장이 거의 꽉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아 응원하는 팀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SK와이번스의 스카이박스는 VIP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야구관람 공간입니다. 입구쪽에는 간단하게 스카이박스 이용 가이드가 붙어 있고, 스카이박스 내에서는 치킨을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치킨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스카이박스는 내실과 바깥 테라스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내실에는 냉장고와 옷걸이, 에어컨과 TV등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포스트시즌이나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가을에는 따뜻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실내와 실외는 두꺼운 이중창문으로 되어 있는데요. 투명한 유리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를 실내에서도 볼 수 있고,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경기장에 직접 방문했다면 선수들을 좀 더 가깝게 볼 수 있는 실외에서 야구를 보는게 더 좋겠죠? 특히 저희가 있는 스카이박스 위치가 롯데 응원석 위쪽이라 롯데 응원단의 열띤 응원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결정되는 플레이오프 5차전이라 그런지 스카이박스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다들 실외로 나와 응원하는 팀이 이기길 바라며 경기를 봤습니다.



롯데 팬으로 선발 유먼이 든든하게 느껴졌는데요. 특히 경기 초반 김광현이 무너지면서 롯데의 한국시리즈 진출 기대로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롯데는 열정적인 응원을 하는 팀으로 유명하죠. 저 또한 스카이박스에서 편하게 경기를 즐기면서 롯데 선수들 개개인의 응원곡과 롯데자이언츠 응원곡들을 부르며 경기를 즐겼습니다.



SK와이번스 응원석도 그에 못지 않았는데요. SK가 점수를 따라 붙다가 결국 롯데를 상대로 역전을 하자 SK 응원석의 응원도 극에 달했습니다.



롯데도 몇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결국 6:3으로 SK와이번스의 승리로, 롯데는 13년만의 한국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고, SK는 프로야구 최초 6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는데요. 롯데팬으로 아쉬움이 많은 남는 경기였습니다.


이제 2012 프로야구도 삼성라이온스와 SK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만 남았죠. 오늘 있었던 1차전은 삼성이 먼저 1승을 챙겨 우승에 한발 다가섰는데요.

저도 기아 페이스북을 통해 티켓을 얻어 포스트시즌 5차전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프로야구 삼성이나 SK의 팬이거나, 평소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 야구장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분이라면 기아자동차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2012 팔도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티켓을 획득해보세요.

기아자동차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시리즈 남은 전경기 매회차 15분(1인 2매)을 선정해 관람 티켓을 준다고 하는데, 직접 경기장에 방문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고,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희열과 감동을 느껴보세요! 강력 추천 합니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 가기 : http://2url.kr/g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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