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거치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HR-S200

 

 

[스마트폰 거치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HR-S200

 

최신 스마트폰을 사는 소비층이 예전에는 20-30대였다면, 지금은 10대부터 40~60대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스마트폰으로 휴대폰을 변경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악세사리도 다양한 세대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크래들)입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차량을 운전하는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품 박스패키지는 심플합니다. 투명 플라스틱 박스를 통해  차량용거치대 HR-S200의 디자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이 소개되어 있네요. 특징에 대한 부분은 밑에 따로 소개드리겠습니다.

 

처음 HR-S200 차량용 거치대를 보고 디자인에 반했는데요. 무광과 유광 재질로 고급스러움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거치대 뒤쪽으로 세련된 라인까지 더해져 어느 차량에서나 어울리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느낌이 드네요.

 

 

거치대 뒤쪽 커버를 열어 보면, 방향제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뒤쪽 공간에 방향제(기본 1개 제공, 이후 별도구매)를 넣어 사용할 수도 있고, 방향제 대신 수납공간이나 케이블 정리 공간, 핸즈프리 기능, FMT 기능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방향제를 넣었을 경우에 뒷면 상단과 하단에 통풍구가 있어, 차량 앞에서 부터 뒤쪽까지 은은한 방향제의 향기가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상단 덮개 부분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레드, 블루, 화이트, 옐로우(별도구매 또는 선택구매) 등 바꾸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갤패드를 사용한 흡착판은 고온이나 저온에서도 놀라운 흡착력을 보여주죠. 한번 부착하면 쉽게 떨어지지도 않지만,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 물로 한번 행구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리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겠죠?

 

사용을 할 때에는 부착하고자 하는 위치에 올려서 흡착판 잠금장치를 조작하면 쉽게 부착하고,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치기능이겠죠?  포켓방식의 그립으로 포켓에 끼워 거치하고, 거치 후 쉽게 기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거치대와 분리 또한 포켓에서 살짝 힘을 주어 때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아이폰4, 아이폰3GS, 갤럭시S2에서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갤럭시S2는 케이스를 부착하지 않고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거치대 하단 부분에는 케이블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홈이 있네요.

 

HR-S200 거치대는 스마트폰 연결 후 360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볼타입 방식 그립이 적용되어 있어 180도 좌우 이동, 360도 회전이동을 하고도 폰이 떨어지지 않게 거치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때는 차량에 직접 거치하는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차량안에 스마트폰을 둘 곳이 없는 분이나, 차량 네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을 쓰는 분에게 추천하는 HR-S200 차량 거치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