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품권하면 떠오르는 컬쳐랜드에서 기존 2차 인증 외에 생체인증 서비스와 OTP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도 보안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을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 생체인증과 OTP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보안 문제만큼은 따라올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생체인증, OTP 서비스의 경우 컬쳐랜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가입을 위해선 본인의 컬쳐랜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로그인이 우선된 후 메인화면에서 오른쪽 상단 OTP 메뉴를 클릭하면 서비스 이용을 신청이 가능합니다.
OTP 메뉴를 선택하면 생체인증과 컬쳐랜드 OTP 항목을 확인하고 원하는 설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생체인증 단독으로만 신청하면 OTP 없이 모바일 앱 로그인 시에만 생체인증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한데요, 컬쳐랜드OTP 기능을 함께 신청하면 모바일 앱과 PC 홈페이지에서도 OTP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생체인증과 컬쳐랜드OTP를 함께 신청해 보았습니다. 두 서비스를 모두 선택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컬쳐랜드 OTP 서비스 신청에 따른 로그인 방법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 방식은 플랫폼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컬쳐랜드앱은 생체인증 또는 ID와 2차 비밀번호로 진행되고 PC 또는 모바일웹과 컬쳐플러스 앱등의 경우 IC와 컬쳐랜드 OTP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통신사 본인인증을 진행하면 생체인증 서비스를 먼저 등록하게 되는데요, 페이스 또는 지문인식을 통한 생체인증이 이루어 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을 이용 중인 생체 인증이 있다면 별도의 추가 없이 그대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생체인증 등록이 완료되면 컬쳐랜드OTP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하게 됩니다. 2차 비밀번호는 주변 환경이나 특이사항이 있어 생체인증을 진행하기 어려울 때 대신해 사용할 수 있기도 한데요, 총 6자리의 숫자를 이용해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하게 됩니다.
생체인증과 컬쳐랜드 OTP 등록까지 대략 5분이 채 안 걸렸는데요, 진행 과정이 복잡하지 않은 데다, 본인 인증 절차만 걸치면 별도의 심사나 프로그램 등을 다운로드하여 인증하지 않아도 되니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생체인증과 OTP등록을 완료한 후 모바일앱에서 생체인증을 통한 접속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생체인증 로그인 방식은 무척이나 간단했는데요, 로그인 접속 단계에서 하단 생체인증 버튼을 누르고 앞서 등록한 지문을 확인하고 바로 로그인이 되었습니다. 이전 같으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서 편하더군요.
PC에서도 컬쳐랜드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PC의 경우엔 생체인증 접속이 어렵기 때문에 OTP 인증을 통한 로그인이 진행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와있지만, 사용 중이 던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접속이 안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C홈페이지 비밀번호는 모바일 앱으로 확인 되는 OTP 6자리 번호가 비밀번호로 적용되기 때문인데요, 모바일 앱을 우선 실행한 다음 우측 상단 OTP버튼을 누르면 확인 가능한 6자리 OTP 인증번호를 비밀번호 칸에 입력하면 PC 홈페이지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OTP 인증번호 방식의 로그인은 컬쳐랜드 모바일앱과 PC홈페이지 외에도 넥슨이나 스토브등 제휴 사이트에서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 공공장소에서 결제가 필요한 경우 비밀번호 노출이나 위험 없이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더욱 안전하게 이용가능한 컬쳐랜드는 올해부터 2023년에 발행된 온라인 및 지류 문화상품권의 경우 제휴가 종료되어 사용이 불가하지만, 2022년 12월 31일까지 발급된 건은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컬쳐랜드상품권 즉 모바일상품권만 등록 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체인증과 OTP인증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만큼 지금 컬쳐랜드에 접속해 설정하시고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고 안전한 켤쳐캐쉬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컬쳐랜드 홈페이지 : https://www.cultureland.co.kr/main.do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