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명일방주가 론칭되었습니다. 디펜스RPG 장르인 만큼 오페레이터를 수집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법의 재미는 기존 플레이와 다른 재미를 주고 있어 날로 인기가 더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양한 콘텐츠 역시 두말할 필요가 없고 말이죠.
오퍼레이터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를 관리하고, 작전에 투입하는 방법과 공략은 쉽게 접할 수 있는터라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한 성장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오퍼레이터 성장에 많은 신경을 쓰다 보니 놓치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메인화면 우측 하단에 보이는 기반시설을 클릭하면 제어센터를 기반으로 여러 시설들을 건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화면을 접하게 됩니다. 각각의 시설들의 경우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설을 업그레이드 할 수록 오퍼레이터 관리라던가 작전을 나서는 일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각 기반시설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선 왼쪽 상단 건설모드를 ON으로 놓아주어야만 진행 가능합니다. 제어센터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다, 그에 필요한 아이템 제작도 가능하기 떄문에 제어센터를 1순위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일은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전소는 제어센터 다음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설비입니다. 오리지늄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과 송전을 진행하는 설비로 발전소가 성장해야만 건설이나 설비 업그레이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어센터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다음 순서는 필히 발전소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무역소입니다. 무역소의 경우 무역 계약이나 업무 협정을 통해 활동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데요, 오더 받은 물자를 전달하고 그에 따른 자금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제조소를 통한 꾸준히 필요한 물건을 생산해 오더를 클리어 하고 기반시설을 돌아가게 해야 합니다.
제조소의 경우 전용설비를 이용해 무역소에서 오더를 받은 재료를 생산하거나, 기반시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원재료를 생산하는 곳입미다. 무엇보다 무역소의 오더를 해결하고, 기반설비 원재료를 생산하기 위한 바탕이 되어 주는 시설이기도 한데요, 제조 아이템을 무역소 오더에 맞추거나 설비에 필요한 재료를 설정해 생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접실은 대외접대시설로 외부 방분이나 미팅을 주로 진행하는 곳입니다. 응접실이 중요한 이유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지원 유닛수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친구와 필요한 단서를 주고 받으면서 단서를 개방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도 합니다.
가공소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가공할 수 있는 재료 종류가 늘어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기반시설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에 따른 자원들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때 원재료를 가공해 원하는 만큼 자재를 만들어 주는 곳이 바로 가공소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입니다.
메인화면에서는 베타버전이란 표기가 되어 있지만 기반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챙겨주면 오퍼레이터 관리에도 유용하고, 작전에 나설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신경써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오퍼레이터 관리처럼 기반시설 관리도 중요하니 말이죠.
명일방주는 오퍼레이터를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유닛을 배치하는 공략부터 기반시설을 강화해주는 공략까지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디펜스RPG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론칭기념 출석이벤트부터 시작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인 만큼 아직 플레이를 즐겨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서둘러 접속 모든 혜택을 챙기시고 전투에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 https://arknigh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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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