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에서 엿보는 LG전자 씽큐
IFA하면 94년 역사를 가진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3대 가전 IT 전시회로 IT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로 열리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이번 IFA2018의 경우 AI 및 스마트홈에 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LG전자가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의 혁신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IFA2018 기조연설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던 여러 가지 중 하나는 바로 최고 경영진이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서 개막 기조연설을 하는 일은 처음 있는 일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조연설을 한다는 것은 세계 IT 시장을 선도한고 있다고 무방하기 때문에 더욱 이번 LG전자에서 진행한 기조연설이 의미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LG전자 조성진 CEO와 박일평 CTO는 LG ThinQ의 지향점인 ‘고객의 더 나은 삶’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요약하면 AI로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진다는 주제를 가지지고 발표 AI 관련 3대 전략을 위주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LG전자 기조연설에서 이야기 하는 3대 전략 첫번째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진리입니다. 진화의 핵심은 보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들을 이해 한다는 점입니다. 사용자과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니즈를 스스로 이해하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생활의 모은 영역을 통합하는 접점입니다. 인공지능이 다양한 제품 서비스와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모든 영역에 있어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접점에 대한 이야기는 글로벌 IoT 표준단체인 OCF의 메튜페리 의장이 등장해 가전 간의 연결 중요성을 강조하고 LG전자의 적극적인 활동까지 소개를 진행했을 정도 입니다.
세번째는 개방입니다. 열린 생태계를 지향 더 나은 삶을 위한 필요성입니다. 개방을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최고의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인데요, 더 나은 삶을 위해 마음을 열고 그동안 배운것을 공유하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협업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원하는 최상의 기능을 선사하는 기기를 선택 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자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개방에 대한 첫 사례도 공개되었습니다. LG전자가 열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독자 운영 체제인 webOS를 개방한 내용이 소개되었는데요, SG로보틱스 공경철 대표는 직접 웨어러블 로봇을 직접 착용나와 시연을 하면서 LG전자 인공지능의 비전에 공감하고 개방에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대략 한시간 정도 진행 IFA2018 기조연설은 앞으로 인공지능이 일상을 어떻게 바꿔나갈지에 대한 이야기와 LG전자가 인공지능을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예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기대를 하게 만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IFA2018 기조 연설부터 시작해 박람회에서 보여준 다양한 인공지능 탑재 가전과 로봇은 AI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증명하는
기회이자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날로 발전하는 기술과 편리해지는 일상의 앞에는 씽큐가 있어 더욱 빨라지겠단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아직 오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이번 LG전자 씽큐를 감안한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간안에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그 날이 빨리 오길 기다려 봅니다!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