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김장나눔행사 진행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  김장나눔행사 진행

지난 12월 9일 부산 사직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27개 롯데 계역사들이 연말 연시를 맞이해 부산 지역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활동으로 열렸습니다.

롯데그룹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된 김장나눔행사는 지난 해 보도 롯데손해보험과 코리아세븐등 7개 신규 계열사가 추가로 늘어나 그만큼 규모도 더 확대되어 진행된 점이 특징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김장 양이 늘어났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는 지난 2011년 12월 롯데그룹이 부산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매년 진행되면서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둔 롯데 그룹 전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 사회를 위해 펼치는 공헌활동으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부산지역 롯데그룹은 이번 겨울에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 밥상 물가가 인상 될 것인라는 점을 우려 속에 진행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적은 도움이나자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인 부산 사직 야구장 정문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 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 시장및 공무원과 시민 자원 봉사자도 함께 참여하여 총 5백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강민호와 전준우, 손아섭등 롯데자이언츠 선수들도 참여하여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부산지역 롯데그룹이 행사 비용 전액을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절임 배추 1만포기 총 2만 킬로그램과 작업용테이블 150개 고급 김장통 3600개가 소요되는 엄청난 규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는 부산 푸드뱅크를 통해 부산 지역 각 구의 소외 계층과 사회 복지 시설로 전달되었다고 하는데요, 받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롯데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인 김장나눔행사는 부산 뿐 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15일 오후 양재동 at 센터에서 45개 계열사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의 손에서 만든 1만 5천포기 김장김치 역시 전국 각지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된다고 하는군요.

매년 진행되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비단 김장나눔행사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어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래서 다들 롯데하면 기분 좋은 웃음이 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이런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이어져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롯데그룹이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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