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카운트다운 1000일 출석 이벤트 소식
국민모바일게임으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인 세븐나이츠가 10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보답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선물이 가득해 놓치면 두고두고 아쉬울 지도 모른답니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세븐나이츠 카운트다운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저녁 푸쉬 메세지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정에 이미 모두 지나버려 받을 수 없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D-day 기간동안 접속을 하지 못한 유저에게 12월 1일부터 31일 사이에 첫 접속을 하면 모든 보상을 한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접속 한번에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1월 24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1,00일 기념 출석이벤트도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49일 동안 접속하면 매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매주 7일이 더해지는날 특별한 영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1주차 태오를 시작으로 7주차에는 새롭게 등장한 영웅 오를리까지 더해져 있어 풍성합니다.
일자별로 들여다보면 49일 접속을 하면서 주차별로 3인의 영웅과 각성의 조각 그리고 원소 및 송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엄청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과 각성의 조각이 주차별로 더 많아진다는 점이다. 역대급 최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혜자이벤트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지도!!
세븐나이츠 카운트다운 100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정리하면 상단 표와 같다. 매번 각성조각이 부족하거나 루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을 한방에 해결 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던 유저라면 복귀타임으로 지금이 딱 일 듯 하다.
1000일기념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영웅도 업데이트 되었다. 태오 칼헤론과 함께하는 세번째 나이트 크로우 영웅 오를리가 그 주인공이다. 최상의 백마법사이면서 파괴의 힘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영웅으로 이번 1000일 출석 이벤트에서 49일째 되는날 무조건 획득가능한 영웅이기도 하다.
오를리는 고결한 유성, 빛의 일갈, 포효하는 광풍스킬을 사용하며 통찰의 빛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는 마법공격형 영웅이다. 각성하게 되면 각성 패시브로 각성 게이지가 가득 찰 경우 아군 전체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데미지 50%가 증가하는 엄청난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오를리 전용 장비로 오를리의 양산도 함께 등장했다. 옵션에 따라 조금씩 특성이 변하게 되는데, 3옵션이 되면 빛의 일갈 사용시 적군 전체 회복량 2턴간 60%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추가한다. 실상 최강 장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
그밖에도 세븐나이츠 천일을 기념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어 접속만 해도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상당하다. 꾸준히 즐기는 유저에게도 꿀이지만 복귀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유저라면 더욱 환영할만한 이벤트인 만큼 서둘러 세븐나이츠에 접속 모든 혜택을 누려보기 바란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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