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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지스타2016 FPS게임 로브레이커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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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6 FPS게임 로브레이커즈를 만나다



넥슨에서 선보일 예정에 있는 FP게임 로브레이커즈를 지스타 2016에서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무중력 소재를 가지고 있는데다 지난해 영상만 공개된 상태였던터라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서둘러 부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지스타2016은 실로 넥슨이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중심부분에 위치한 부스는 거진 넥슨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규모도 역시 넥슨이 가장 컸는데요, 다양한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신작들로 채워져 그냥 지나칠 수 없도록 만들고 있었습니다. 온라인게임 중에서는 단연 로브레이커즈에 대한 관심도가 폭발적이었구요.






지스타2016 FPS게임 로브레이커즈 시연은 점령전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13점을 먼저 얻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매 라운드마다 3개의 점령지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동점일 경우에는 승자결정전에 돌입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어 시작 부터 기대가 되더군요.






FPS게임 로브레이커즈에서 선택가능한 캐릭터는 뱅가드, 인포서, 타이탄 그리고 어쌔신 4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그중 하나를 선택 진행하게 됩니다. 각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무기가 다르고 기능이나 소속이 달라 선택에 따라 다른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는 기대 이상이엇는데요, 속도감 있는 전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욱이 캐릭터가 무한 리스폰 되는 점령전이터라 빠르게 상대팀을 죽이는 플레이가 진행되었는데요, 미래형 무기를 사용하는 터라 눈 깜짝할 사이에 상대를 조준할 수 있어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면서 이동과 공격을 진행하는데요, 쉬프트 키를 누르면 빠르게 돌진이 가능합니다. 돌진의 경우 익숙했던 방법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요, 무조건 돌진을 하다보면 상대에게 발각되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하지만 이내 리스폰되기 때문에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한방을 노리는 것도 좋을 듯 보였습니다.





특히 로브레이커즈의 경우 무중력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도약을 하면 몸이 떠오르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요 더욱이 한번 점프를 할 경우 공중에 오랜시간 머물기 때문에 이동에 제약이 있어 방어가 취약해 진답니다. 이부분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특기를 살려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스타2016에서 즐겨본 FPS게임 로브레이커즈는 기대 이상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어 시연 후 더욱 오픈을 기다리게 될 정도입니다. 빠른 속도감과 미래형 무기. 그리고 무중력 상태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확실히 기존에 즐기던 FPS와는 차별화되 만족할 정도이니 말이죠. 지스타에 방문하실 예정인 분들이라면 필히 로브레이커즈 부스를 지나치지 마시고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로브레이커즈 : http://lawbreakers.nexon.com/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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