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폰 전성시대! 라인키즈폰 VS 쥬니버토키 VS 준2(Joon2) 비교!

2016.06.29 22:33

 

키즈폰 전성시대! 라인키즈폰 VS 쥬니버토키 VS 준2(Joon2) 비교!


최근 12세 미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들에게 필수품으로 구매해 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키즈폰인데요. 사건 사고가 많아지고,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로 인해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출시된 키즈폰은 GPS(위성항법장치)를 내장해 아이의 실시간 위치를 알리는 안심 기능이 대다수였다면 최근에는 교육 및 오락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부가 서비스가 다양하게 적용되면서 찾는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는 키즈폰!

 

이번에는 국내 키즈폰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키즈폰과 쥬니버토키 그리고 준2(Joon2)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키즈폰 라인키즈폰!

 

라인키즈폰은 KT를 통해 출시된 키즈폰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인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 만족도가 가장 큰 키즈폰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키즈폰의 성능은 떨어질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라인키즈폰은 엑시노스 3250 1.0Ghz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512MB의 램과 4GB의 내장메모리 등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1.54인치에 320 X 320 해상도의 터치가 가능한 IPS 디스플레이가 적ㅇ요되어 있으며 42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약 50시간 대기가 가능합니다.

 

 

 

라인키즈폰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UI 부분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귀여운 라인 캐릭터들을 최대한 활용한 UI들은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전혀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단의 캐릭터 캡을 변경하는 것만으로 브라운, 샐리, 코니 등 라인의 유명 캐릭터들의 UI로 바뀌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키즈폰을 들고다니는 느낌을 받기 충분해 보입니다.

 

 

 

라인키즈폰은 아이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보호자는 최대 1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안심존은 최대 100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벗어 났을 경우 시 다양한 경로로 알림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2회 연속 등록된 보호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3회째에는 자동으로 통화가 연결되어 아이가 혹시 모를 위험에 빠졌을 때 신속하게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위험 알리미나 긴급 메시지 등으로 현재의 위치, 추적, 긴급 위치 알림 등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외에도 공부도 놀이처럼 즐길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키위 프렌즈라고 교육용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YBM NET 영어, 마법천자문, EBS 수학, 과학 등을 키위프렌즈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라인키즈폰만 있으면 무거운 책이나 필기 도구가 없어도 학습이 가능하기에 꾸준한 공부 습관 기르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공부하거나 숙제를 해야할 특정시간에는 집중할 수 있도록 집중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 시간 동안에는 라인키즈폰 사용이 제한됩니다. 그밖에도 일정설정이나 말로 보내는 음성 인식 문자 발송 등 다양한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인키즈폰의 출고가는 26만 4천원이며 라인키즈폰을 이용하려면 전용 요금제에 가입해야 합니다. KT의 키즈폰 요금제는 키즈80으로 음성 50분에 데이터 100MB를 제공합니다.

 

 

 

2. 보니하니가 추천하는 기본에 충실한 키즈폰 쥬니버토키!

 

쥬니버토키는 LG유플러스와 일본 통신업체 KDDI가 공동 기획한 키즈폰으로 쥬니어네이버의 캐릭터인 쥬니를 내세우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기는 원형 50.9 X 16.8mm에 배터리는 410mAh가 적용되어 최대 150분 연속통화가 가능합니다. AP는 MSM8909 1.1GHz Quad core, 512MB 램과 4GB의 내장메모리를 자랑합니다.

 

음성 통화, 문자 기능은 물론 U+키즈 앱에서 아이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IPX7 수준의 방수 등급과 IP5X의 방진, MIL STD 810G 낙하 등급의 내구성을 갖춰 다소 아이들이 격하게 놀더라도 고장에 대한 우려는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쥬니버토키 또한 라인키즈폰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활용한 UI 조작이 가능한데요. 쥬니버 캐릭터에게 음성으로 명령하면 전화 또는 문자 전송이 가능하며, 부모폰으로 아이의 위치파악은 물론/쥬니버 토키에 진동, 소리모드 변경 등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직접 전화번호를 추가해 친구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가 그림을 직접 그려 보낼 수도 있습니다. 목걸이로도 가능하고요. 집게를 집어서 충전하는 편리하고 독특한 충전 방식을 지원합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너무 아이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아이들 시선에 맞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손목시계 또는 목걸이형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인키즈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안심서비스들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으로 SOS 버튼을 3초간 길게 누르면 SOS 기능이 활성화 되며, 10초간 누르면 기능이 OFF됩니다.

 

SOS 모드가 활성화 되면 사이렌 울리도 저장된 보호자 연락처로 자동 전화 발신이 되며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가 전송됩니다. 이러한 정보 알림은 SOS 동작 후 1시간 동안 보호자에게 연락이 자동 수신됩니다.

 

 

 

 

쥬니버토키의 출고가는 22만원으로 라인키즈폰(26만 4천원) 보다 저렴합니다. 이용을 하려면 전용 요금제(월 8,800원)에 가입해야 합니다. 유플러스의 키즈폰 요금제는 LTE 위어러블 키즈 요금제로 음성 50분에 데이터 100MB, 문자 250건(망내 지정 1회선에 대해 음성, 문자 무제한)을 제공합니다.

 

또한 엄마, 아빠 부모님이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쥬니버토키와 통화/문자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들과 연결고리 키즈폰 준2(Joon2)!

 

국내 키즈폰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의 대표 키즈폰 준2(Joon2)!

 

SK텔레콤은 2014년 7월 T키즈폰 준1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준2를 출시하며 현재까지 누적가입자는 약 30만명에 달합니다. 연내 준3가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준2(Joon2)의 인기는 타사의 키즈폰을 능가합니다.

 

준2(Joon2)의 디자인은 타사의 키즈폰과 비교했을 때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엽고, 장난감스러운 디자인은 금방 질리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준2(Joon2)는 키즈폰 중에서는 오히려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T키즈폰 준2는 SK텔레콤이 중소기업 인포마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지난해 4월에 출시되어 타사 키즈폰과 비교하면 다소 오래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연내 후속 제품인 준3가 출시될 예정)

 

준2의 크기는 43.7 X 43.1 X 15.0mm로 아담하고, 무게도 51g으로 굉장히 가벼워 장시간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3인치 OLED 정전식 터치가 적용된 디스플레이와 내구성이 좋은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380mAh가 적용되어 연속통화는 1시간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준2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음성통화, 전용 메신저 준 톡,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위급 알람, 캐릭터 키우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한글을 모를 경우 등록된 사진을 보며 통화 대상을 쉽게 선택할 수 있고, 전화 수신 또한 지정 번호에서 걸려온 것만 가능하도록 해 스팸전화 착신이 차단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전용 메신저 준 톡에서도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을 배려해 상용구, 이모티콘, 음성녹음으로 가족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부모는 본인의 스마트폰에 쿠키즈 앱을 설치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키즈폰 준2을 착용하고, 부모는 키즈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쿠키즈를 다운받아 준2를 원격 제어할 수 있습니다. 쿠키즈 앱은 교육/육아 콘텐츠도 지원하는데요. 부모는 스마트 로봇 코딩스쿨, 뇌교육, 정서 검사 등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녀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재미 요소도 많이 적용되어 있는데, 교육 및 게임 컨텐츠로 속담, 영어 퀴즈, 숫자 퀴즈 등은 물론 아이들이 모으는 재미가 있는 칭찬 배지를 제공하며 또봇, 쥬쥬의 캐릭터로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준2 이용자는 쿠키즈 워치 전용 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음성통화 30분, 데이터 100MB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가입자 1회선은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준2의 출고가는 20만 5700원으로 라인키즈폰(26만 4천)이나 쥬니버토키(22만) 보다 저렴합니다.

 

준2를 이용하려면 전용 요금제(월 8,800원)에 가입해야 합니다. SK텔레콤의 키즈폰 요금제는 쿠키즈워치 요금제로 음성 50분에 데이터 100MB(망내 지정 1회선에 대해 음성 무제한)을 제공합니다. 단, 문자의 경우 전용 메신저인 준톡이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무료 문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통신사별 대표 키즈폰을 소개드렸는데요. 디자인이야 소비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어떤 제품이 좋다 나쁘다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결국 키즈폰은 부모의 휴대폰과 함께 묶어 사용해야 프로모션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부모의 통신사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키즈폰을 선택할 때는 어떤 제품이 자녀의 안전을 좀 더 고려했는지, 어떤 제품이 아이에게 꼭 필요할지 고민하고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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