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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IM-100, LG V20 등 2016 하반기 기대되는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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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IM-100, LG V20 등 2016 하반기 기대되는 스마트폰은?


2016년도 이제 절반이 지나 벌써 하반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상반기 갤럭시 S7의 독주 속에 LG전자의 G5가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경쟁이 치열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애플의 아이폰7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LG전자의 V20과 작년 이슈가 되었던 TG앤컴퍼니의 루나폰2, 다시 스카이라는 이름을 들고 출시될 팬택의 IM-100 등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치열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올 하반기 가장 뜨거운 관심사를 받고 있는 폰은 애플의 아이폰7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애플의 아이폰7은 현재 디자인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 6S와 비슷한 크기와 모서리 라운드 처리 그리고 밴드 게이트의 위치 변경 등 디자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색상은 독일 디자이너 마틴 하에크가 딥 블루 컬러 렌더링을 공개하며 새로운 컬러인 딥 블루가 추가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출시 예상되는 컬러는 실버, 골드, 로즈골드, 딥블루 4가지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용량 또한 그동안 아이폰은 16GB부터 출시되었는데요. 아이폰7에서는 32GB, 64GB 등 최대 256GB의 아이폰 모델 출시가 예상됩니다.

 

그외에도 유출된 도면들에는 이어폰 잭이 없어 블루투스 이어폰 또는 USB Type-C 포트 이어폰을 탑재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그리고 아이폰7 Plus 모델에는 듀얼카메라, 스마트 커넥터 기능 등 새로운 기능도 탑재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이폰7과 함께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갖고 기다리는 스마트폰이 있다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갤럭시 노트7은 오는 8월 2일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공개하며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노트6이 아닌 갤럭시노트7이 될 가능성이 큰데요.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거둔 갤럭시S7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려 갤럭시 노트7로 출시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주요스펙은 퀄컴의 스냅드래곤823 혹은 엑시노스8890 프로세서에 5.8인치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홍채인식시스템, IP68방수, C타입 USB 포트, 4000mAh 배터리를 장착하며 기존 노트 시리즈와 같이 S펜을 탑재하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결이 뜨거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틈새를 공략할 차기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사가 있다면 바로 LG전자일겁니다.

 

LG전자는 G5 이후 후속제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재 출시가 예상되는 스마트폰은 G플렉스2의 후속폰인 G플렉스3나 V10의 후속폰인 V20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G플렉스3의 출시보다는 V20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상반기에 G시리즈, 하반기에 V 시리즈로 플래그십 시장 공략이 유력해 보입니다.

 

현재 V20에 대한 디자인이나 제품스펙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전작인 V10이 대화면과 멀티미디어에 특화가 되었던 제품인 만큼 전작의 주요 기능은 이어가며, G5에 적용되었던 모듈형 컨셉 또한 그대로 승계하지 않을까에 대한 추측이 전부입니다.

 

 

 

 

애플과 삼성전자 그리고 LG전자가 하반기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만큼 국내 중/소규모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곳은 팬택입니다.

 

2014년 11월 이후 기억 속에서 잊혀진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이 2016년 6월 새로운 스마트폰 스카이 IM-100으로 복귀합니다.

 

 

 

 

IM으로 시작하는 모델명은 팬택이 인수했던 SK텔레텍에서 사용했던 모델명으로 당시 IM-700을 시작으로 1000, 1000T, 1100을 비롯해 S시리즈, U시리즈, R시리즈의 피처폰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A시리즈 등 IM-A920 까지 출시되었었습니다.

 

팬택의 신제품이 IM-100이란 이름으로 출시되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실제로 스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만 봐도 예전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포부를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6월 22일 국내에 출시 예정인 팬택의 IM-100은 국내에서 설계되었으며,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와 인도네시아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기도 한데요. 국내에는 SK텔레콤과 KT를 통해서만 출시되며,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자인만 보면 베가 아이언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스펙은 구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응용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430이 탑재되어 약 30~40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가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리고 싶은 스마트폰은 작년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TG앤컴퍼니의 루나폰의 후속폰 루나폰2입니다.

 

루나폰은 작년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돌풍의 핵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착한 가격으로 국내에서 20만대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던 스마트폰입니다.

 

아직 정확히 루나폰2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다만 작년 9월 4일에 출시되었던 만큼 그 비슷한 시기에 루나폰2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루나폰2에 대한 디자인이나 스펙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바 없지만 전작과 같이 풀메탈 바디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AP, 메모리,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 다소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부분이 개선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는 각자 개성있는 디자인과 스펙을 탑재하고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막상 좋아하는 디자인, 기능을 갖추고 가격까지 맞는 제품을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출시될 아이폰7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가 가장기대되는데요.

 

여러분은 올 하반기 어떤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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