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 사용하기 쉬운 원격 프린팅 HP B210a 개봉기 / 설치기
제가 HP 프린팅 패널 8기로 활동하시는건 다들아실 겁니다. 지난주 발대식에 다녀오고, 이번주에 드디어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가 배송이 되어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은 e프린트, iPrint, AirPrint, HP 프린트 앱스, 높은 인쇄해상도 지원, 대용량 카트리지 사용, 높은 출력량, 메모리카드 슬롯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후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알려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B210a의 간단한 설치기와 디자인, 개봉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을 지원한 이유는 가장 먼저 사무실에 복합기가 없다는 것, 두번째는 컬러프린트의 경우 레이저 컬러프린트 밖에 없어서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든다는 것, 그리고 아이폰, 아이패드를 통해 원격 인쇄할 수 있는 AirPrint 기능 때문이었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박스 안에는 제품을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 제품이 포장되어 있었는데, 촘촘하게 들어있는 구성품들을 하나씩 꺼내 봤습니다.
뭔가 묵직한 주머니가 있어 열어보았는데요. 주머니 안에는 전원 어답터 / 케이블, USB 케이블이 들어 있었습니다.
또한 쉽게 설치하고,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설치CD, 사용설명서, 무선랜 설정 안내, 포토용지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잉크젯 프린터의 필수품 CMYK[cyan-magenta-yellow-black] 개별 잉크도 기본 구성품에 들어있습니다. 추후에 잉크를 모두 사용했을 때 HP 564 시리즈로 구매하면 되겠죠? 색구분이나 잉크장착 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네요.
가장 중요한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는 가방으로 한번더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가방에서 꺼내보니 또다시 비닐과 테이핑으로 배송시 생길 수 있는 스크레치나 충격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비닐과 테이프를 모두 뜯어보았습니다. 블랙색상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죠.
세심한 디자인까지 배려한 모습이 마음데 드네요. 상단이 아무 무늬가 없는 검은색이었다면 단순해 보일텐데, 벌집모양처럼 무늬가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하고 세심한 디자인에 반했습니다. 버튼하나로 인쇄, 스캔, 복사까지 처리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으니 굉장히 편하겠죠?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는 인쇄만 되는게 아니죠. 스캐너 기능까지 있는 복합기로 버튼하나로 고화질 스캔이 가능합니다.
전면 하단에는 SD카드 슬롯이 있어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제품 후면부는 전원과 USB를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이 있습니다.
전면 상단에는 HP TouchSmart 프레임이 적용된 8.9cm의 컬러 디스플레이와 원터치 전원 버튼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그럼 이제 PC와 연결해 보도록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프린터를 설치할 장소에 배치해야 겠죠. 사무실 책상 옆에 책들을 정리하고 프린터기를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USB케이블과 PC를 연결하고, 전원선을 프린터기에 꽂아야 겠죠
프린터기의 전원을 키고, 전면을 올리면 잉크를 꽂을 수 있는데요. 4개의 개별 잉크를 색깔, 아이콘 모양에 맞게 꽂습니다. 프린터기를 열면 1번부터 6번 순서대로 잉크를 꽂는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PC환경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프린터기의 전원과 케이블를 연결하고 잉크를 넣은 후에 설치 CD를 통해 프린터 드라이브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프린터기를 USB에 꽂기 전에 드라이브부터 설치해야 할 수도 있으니 사용설명서를 보고 설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프트웨어와 프린터기 설치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제는 간단하게 설정이 남았는데요.
간단하게 언어설정 및 시험인쇄/카트리지 정렬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카트리지 정렬은 다소 시간이 소요 되었는데요.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의 장점중 하나가 시간, 장소, 기기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인쇄를 할 수 있는 e프린트 기능이겠죠?
e프린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린터가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하는데요.
저희 사무실이 무선랜이 mac 주소 승인을 받아야 인터넷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어 걱정을 했는데, 아주 친절하게 어떤 문제로 무선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는지 검사 보고서를 출력해줘서 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형 HP TouchSmart 화면을 사용하면 PC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인쇄가 가능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터치화면이 너무 편하네요.
이렇게 사무실 제 자리 옆에 HP 포토스마트 플러스 e-복합기 B210a를 설치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사무실에서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보고 리뷰를 작성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개봉기/설치기를 올렸지만, 추후에 올라올 리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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