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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일상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를 신고 산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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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를 신고 산책하다!


올해도 벌써 11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같이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긴 하지만 낮에는 따뜻한 날이면 등산이나 산책을 다니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저도 주말에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등산이나 산책을 자주 즐기곤 하는데요. 요즘처럼 단풍으로 물든 산을 보면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고향 부산 찾았을 때 답답한 마음을 힐링하고자 해안산책로를 걸었는데요.

해안산책로의 경우 잘 포장된 길도 있지만 자갈길은 물론 비포장 길까지 있기 때문에 신발의 선택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신발! 바로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였습니다.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는 등산화 보다 가볍고 워킹화보다 안정감 있는 신발로 올레길을 비롯해 제가 이번에 소개드리는 해안산책로, 자갈길은 물론 완만한 산과 캠핑장 또는 도심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신발입니다.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를 신고 부산 영도에 위치한 절영 해안산책로를 찾았습니다.

제가 평소 신고 다니는 신발 사이즈는 270mm인데요. 헤드 스테이블 미드의 경우 10mm 단위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정사이즈인 270mm를 신었습니다.

정사이즈의 제품이라 미끌림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었습니다.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의 장점은 자갈이나 딱딱한 돌이 많은 곳을 걸어도 발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는 것이었는데요.

충력 완화를 도와주는 풀매트리스를 통해 뒤축 및 앞축 착지를 하는 모든 운동에 도움을 주며 거친 아웃솔 바닥은 미끄럼에 강해 오솔길을 비롯해 비포장 도로 등 야외에서의 워킹에 적합한 최적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있는 돌들은 미끄럽기 때문에 자칫 발을 잘못 딛으면 미끄러져 다칠 수도 있는데요.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는 거친 바닥솔을 사용해 비포장 지면을 비롯해 물기가 있는 돌을 밟아도 미끌리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걷다 보면 발에서 열이 발생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는 MESH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 통기성, 착화감이 좋아 발의 열을 식혀주고 발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트레일화의 장점을 잘 살린 실용적인 신발이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갈과 돌이 많은 바닷가나 산, 비포장 길을 걸을 때 일반 운동화를 신고 걸으면 발이 아프기 마련인데요.

헤드 스테이블 미드의 신발 바닥은 두터운 미드솔에 충력 완화를 개발된 풀매트리스가 갑피 바닥 전체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4mm ㄱ자 형 조각을 통해 미끄럼과 충격을 막아주고 접지력 또한 좋아,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고, 피로가 덜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해안산책로 왕복과 갈맷길까지 약 2시간 넘게 걸었는데, 발에 땀이 차지 않고, 투습성이 좋아 어떤 여행 상황에서도 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낮에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취향이나 시간적 이유로 야간에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는 REFLECTIVE FILM이 반영되어 있어 야간 활동시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야간 트레킹이나 운동시 안정성을 확보해 줍니다.



간단하게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는 20~30대는 물론 나이 많은 어르신들까지 좋아할만한 깔끔하게 잘빠진 디자인에 통풍성과 착화감을 자랑해 험한 야외활동을 할 때나 트레킹, 워킹, 런닝을 모두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운동화 입니다.

헤드 트레일화 스테이블 미드 자세히보기 : http://me2.do/GoUZPY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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