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휘닉스파크의 새로운 랜드마크! SK플래닛 미디어 플라워!

 

 

 

 

평창 휘닉스파크의 새로운 랜드마크! SK플래닛 미디어 플라워!

 

지난주부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겨울로 접어 드는 것 같습니다.

 

스키와 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것이 스키장 개장일일텐데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용평과 휘닉스파크 등 강원도 내 일부 스키장이 인공눈을 뿌리는 등 개장 준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 중 스키어들 사이에 '휘팍'이라는 별칭으로 통하는 휘닉스파크는 태백산맥의 지류인 태기산 자락 해발 1,050m 높이에 자리한 강원도 평창에 자리해 낮은 온도와 많은 적설량으로 스키장 입지로는 최적의 요건을 자랑합니다.

 

저도 올해는 휘닉스파크에 가서 바람을 가르며 스키를 탈 예정인데요. 올해 평창 휘닉스파크에 때 아닌 꽃송이가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시계탑이 있던 자리에 새롭게 설치된 SK플래닛의 미디어플라워의 모습입니다.

 

미디어플라워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조형물로 마치 무궁화가 피어나기 직전의 꽃봉오리 상태를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무궁화 꽃이 피어나기 직전의 꽃봉오리상태를 사실감 있게 묘사한 미디어플라워는 높이가 무려 14.8m, 둘레가 9.5m에 이르는 큰 흰색 조형물입니다.

 

 

 

꽃잎 부분에는 곡면 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되 있으며 신소재인 FRC(Fiber Reinforced Ceramics, 섬유강화세라믹)를 사용해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플라워는 휘닉스파크를 찾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는 의미도 있지만 반면에 그동안 모바일이나 온라인에서 제공받을 수 있었던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오프라인에서도 제공을 받을 수 있다는데 더 의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시간과 온도, 날씨 등 웨더퐁에서 제공하는 기상정보와 주요 목적지까지의 이동경로와 소요시간 등을 알려주는 T맵 등을 보여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플라워의 5개 디스플레이를 통해 휘닉스파크의 주변 자연풍광과 어우러지는 계절별 영상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기발한 디지털 영상 작품들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가을에는 낙엽과 단풍,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눈 등 각 계절에 해당하는 영상 등을 플레이 하여 보는 즐거움도 더해줄 예정이라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포토존으로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평창 휘닉스파크 티켓부스 옆에는 미디어플라워 홍보라운지가 있습니다.

 

미디어플라워 홍보라운지에서는 미디어 플라워와 함께 멋진 추억을 담을 수 있는 Self Photo Booth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Self Photo Booth에서 사진을 촬영 할 때는 가장 좋은 각도에서 미디어플라워를 배경으로 두고 촬영이 가능하고 역광 보정 및 그림자 제거를 해주는 조명도 설치되어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싸이메라 앱과 연동해 내방객들이 직접 싸이메라를 통해 촬영한 사진과 메시지를 올릴 수 있는 참여형 포토 키오스크를 마련해 바라만 보는 조형물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평창 휘닉스파크의 새로운 랜드마크! SK플래닛 미디어 플라워!

 

평창 휘닉스파크를 찾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쌍방향 소통공간인 미디어 플라워는 평창 휘닉스파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어우러져 평창 휘닉스파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