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기기 리뷰/기타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함께한 미국산 소고기!

반응형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함께한 미국산 소고기!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가평읍과 자라섬 일대에서 열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25개국 최정상급 뮤지션 131개 팀이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늦은 시간에 맞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찾았습니다.

 


 

 

이번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는 4일간 무려 27만명의 관객이 찾을 만큼 대한민국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찾았던 셋째날인 5일에는 무려 10만명이 찾을 만큼 가장 많은 관객이 자라섬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구매티켓을 입장 팔찌로 교환하고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오후 많은 연인과 가족, 친구 등 많은 분들이 유료 공연장을 입장하고 계셨습니다.

 


 

 

공연장에는 이미 많은 분들로 가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즈가 이렇게 인기가 많았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는 해외팀의 연주 공연이 진행 중이었는데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찾은 분들은 게임을 즐기거나 대화를 하면서, 또는 누워서 편하게 재즈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많은 인파가 찾는 축제인만큼 볼거리와 먹거리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부천에서 자라섬까지 주말에 이동하다보니 차가 굉장히 막혀서 밥도 못먹었었는데요. 늦은 오후가 되니 슬슬 출출해져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먹을거리가 굉장히 많이 있더군요. 치킨, 피자는 기본! 많은 먹을거리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였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이유는 바로 긴~ 줄이었는데요. 야외 공연 현장에서 먹는 바베큐...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지 않나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맛 볼 수 있었던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의 메뉴입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했는데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서 재즈 음악을 들으며 먹는 바베큐! 생각만 해도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에서 바베큐를 사먹으려고 줄을 서는데 눈에 띄는 이벤트가 보였습니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 미국육류수출협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였는데요. 미국육류수출협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를 좋아요 하면 에코팩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부스에 인증을 하면 이쁜 에코팩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도 이벤트에 참여하고 에코팩 하나를 득템 할 수 있었습니다.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 부스는 크게 바베큐를 살 수 있는 부스와 이벤트 부스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누구나 맞출 수 있는 OX 퀴즈, 회전 돌림판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재즈 음악과 함께 이벤트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는 사이에 더이상 배가 고파서 참을 수 없었는데요.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를 먹기 위해 긴 줄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소고기 언제 먹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특별한 날에만 먹거나 먹더라도 당연히 비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좋은 소고기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에서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미국산 소고기의 경우 국내 소고기와 달리 생후 12개월까지 자연 그대로의 넓은 초원에서 방목되어 키워져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옥수수를 비롯해 대두, 콩, 목초, 비타민 등 곡물사료를 먹이기 때문에 육질이나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미 농무부의 규정에 의거해 깐깐한 검역으로 생산단계부터 국내에 수입되는 단계까지 엄격하게 관리 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유지되어 국내로 운송된다고 합니다. 미국 소고기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10여개 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소고기는 동일한 품질로 제공되고 있다고 하죠. 오히려 수출 물량에 대해 추가의 규정이 적용되고 있는 만큼 더욱 까다롭게 선별!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에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바로 구워 고기의 육질 상태를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BBQ!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맛있게 구워진 바베큐! 너무 맛있게 보여 지인분과 같이 그릴 & 바비큐 모둠 세트 메뉴와 잔스빌 소시지, 립 핑거 바베큐, 목살 스테이크 등 푸짐하게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를 사고 잔디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시간에 맞게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찾은 자라섬 국재 재즈 페스티벌의 저녁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 디바 중 한 명인 나윤선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목소리와 기타만으로 자라섬을 압도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수만명의 인파가 가을 밤에 울리는 재즈를 즐겼습니다.

 


 

 

저도 재즈를 즐기면서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로 허기진 배를 달랬습니다.

 

 

 

 

고소하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입이 호강을 했습니다. 솔직하게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듯 먹었던 것 같습니다.


 

 

배를 채우고 나서 공연을 즐겼는데요.

 

조용한 곡부터 신나는 곡까지 분위기에 취해 환호도 외치고 춤까지 추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빠져들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

 

자라섬의 멋진 야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무에 비치는 형형색색의 멋진 조명 그리고 강에 반사되어 멋진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는데요.

 

자라섬의 밤은 아릅다웠습니다.

 


 

 

간단하게 자라섬 국제 재즈 패스티벌 방문 후기를 소개드렸습니다.


이번에 찾은 자라섬 국제 재즈 패스티벌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많은 인파! 멋진 공연! 그리고 맛있는 아메리칸 카우보이 BBQ(AMERICAN COWBOY BBQ) 였던 것 같은데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미국 소고기!

 

넓은 초원에서 방목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 깐깐한 검역으로 관리하는 신선한 미국산 소고기! 이젠 믿고 안심하게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