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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작지만 강한! 블루투스 스피커 에스다 BBS-100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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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블루투스 스피커 에스다 BBS-1000X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는 출근 준비를 할 때나 퇴근 후 집에서 쉴 때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틀어 놓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스마트폰의 스피커는 모노로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찢어지는 음이 들리거나, 답답함이 느껴질때가 많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구글 안드로이드OS, 애플의 iOS, 일반 MP3, PMP 등 스마트/멀티미디어기기에 최적화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에스다 BBS-1000X인데요. 에스다 BBS-1000X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한 컴팩트한 크기의 스피커로 작지만 진동까지 동반한 강력한 사운드 출력,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쉽고 감각적인 조작, 긴 배터리 타임과 생활방수, 스피커폰 통화까지 가능한 제품입니다.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휴대성만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니라 진동베이스를 통해 웅장한 느낌은 물론 방수처리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용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점인데요.

 

3시간 충전으로 약 10시간 이상의 재생시간을 제공하고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전화통화가 가능해 아웃도어용으로 최적의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색상은 네이비, 화이트, 블랙 3가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구성품은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와 함께 사용설명서 3.5mm AUX 케이블 겸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의 형태가 다소 생소하게 생겼는데요. 스피커의 배터리 충전과 음향 인풋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는 78 X 78 X 91mm의 아담한 크기와 670g의 묵직한 무게를 자랑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는 네이비 색상의 제품인데요. 육각 기둥의 모양을 하고 있어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다소 다른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스피커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스피커의 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5W+5W 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출력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 하단부에는 5W 우퍼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하단의 우퍼스피커는 저음을 담당해 보다 섬세하고 풍부한 음악감상을 즐기도록 도와줍니다.

 


 

 

아래의 진동베이스를 담당하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강력한 진동베이스가 나오게 되는데요. 음질을 깊고, 웅장하게 표현하여 주는 것은 기본! 스피커에서는 진동이 발생되게 됩니다.

 

스피커를 놓아두는 바닥의 재질에 따라 음색도 변하는 재미있는 현상도 확인이 가능한데 바닥면에는 진동시 미끌리지 않도록 젤리타입으로 흔들림을 잡아줍니다.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전면에 보면 4개의 버튼과 2개의 LED 상태표시등, 마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원을 비롯해 재생/일시정지, 페어링, 볼륨조절 등 모든 버튼조작은 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의 상태는 2개의 LED 상태표시등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대편에는 충전과 유선으로 즐길 때  연결해야하는 마이크로USB 5핀 연결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해 음악이나 강의를 듣거나 게임 등을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를 무선으로 한번 연결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전원만 켜니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에서 페어링된 제품을 검색하면 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에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가 검색되는데요. 이때 연결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과 스피커를 연결합니다.

 

 


 

 

저의 경우 갤럭시 라운드를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 BBE 음장이 적용된 Q7등 다양한 블루투스 지원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의 디바이스를 모두 연결해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넓게 소리가 울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더욱 섬세하고 생생한 그리고 풍부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나는 곡을 들을 때 바닥에서 쿵쿵 팅겨주는 진동이 좀 더 실감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강의 등 다양한 동영상도 실감 나는 사운드와 함께 감상이 가능한데요.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도 블루투스 스피커의 강력한 출력으로 영상을 보면 좀 더 생생하고 뚜렷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 소리가 작거나 찢어지는 소리가 났었다면,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는 생동감 넘치는 스트레오사운드로 영상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혹시라도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를 갖고 있을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AUC 케이블을 통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도 선명하게 음악 또는 영상의 사운드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야외나 실내에 폰을 두고 있다면 전화를 못받는 일이 생길 수 있겠죠.

 

하지만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와 페어링 된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스피커를 통해 전화가 왔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통화까지도 가능합니다.

 

통화시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할 필요없이 스피커에 탑재된 마이크를 통해 고음질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진동 기능이 있는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시각적으로는 언제 어디든지 휴대하고 들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와 눈에 띄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생활방수 기능과 3시간 충전으로 최대 10시간의 연속 음악재생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것 또한 제 마음에 쏙 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유선은 물론 블루투스 무선으로 편하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에스다 BBS-1000X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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