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페이스북을 보면 AOS게임 에이지오브스톰이 보인다!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 있다면 콘솔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를 온라인화 되어 AOS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인 에이지오브스톰이 아닐까 합니다. 7월 31일 파이널 스트레스 테스트를 앞두고,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홍보영상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성우역활로 유명한 서유리씨가 맡아 통통튀는 매력으로 에이지오브스톰를 알리고 있습니다.
에이지오브스톰은 이전 베타테스트에서 AOS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컨텐츠와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공식서비스를 통해서는 새로운 영웅까지 등장해 그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어 AOS게임의 큰 기둥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OS게임 에이지오브스톰의 홍보영상은 AOS의 여신으로 등극한 서유리씨를 모델로 영상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영상은 얼핏보면 에이지오브스톰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갸우뚱하게 만들지만, 에이지오브스톰의 특징을 콕콕 짚은 동영상이랍니다.
서유리씨의 러브샷 장면은 에이지오브스톰의 막타를 위한 이야기입니다. AOS게임에서 막타는 게임을 즐기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 AOS게임을 즐겨본 분들이라면 백분 공감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서유리씨의 두번째 영상은 살짝 충격까지 받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공원에서 더위를 식히는 대머리 아저씨에게 다가가 머리를 핥고 지나가면서 아무일 없는 듯 지나가는 모습은 어떻게 이런 영상을 찍었을까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들게 만든답니다.
서유리씨의 충격적인 영상은 에이지오브스톰에서 맛볼 수 있는 백뷰기능을 표현하기 위한 영상입니다 에이지오브스톰의 백뷰기능은 게임진행시 3인칭 백뷰 시점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나 도타2는 쿼터뷰여서 액션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에이지오브스톰에서는 백뷰영상으로 영웅을 컨트롤하면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좀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이지오브스톰 홍보모델 서유리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AOS게임 에이지오브스톰의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는 물론 에이지오브스톰에 대한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고, 티져영상들이 짧게 공개가 되어 그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서유리 페이스북에서 속옷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동영상은 서유리씨의 속옷 노출영상이 아닐까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의외의 상황에서 서유리씨가 등장해 한 타를 날려주는 영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실제 서유리씨의 속옷 노출 영상은 AOS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궁극기를 표현하는 최고의 설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OS게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웅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궁극기에 대한 영상으로영웅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스킬 궁극기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니었을가 합니다. 영웅마다 가지고 있는 궁극기는 게임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에이지오브스톰에서 만나는 영웅들의 궁극기는 어떤 것일지 더욱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서유리씨는 에이지오브스톰에서 홍보모델 역활을 한 것 뿐 아니라 영웅 유리아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흑요석님의 일러스트 작업중인 유리아의 모습까지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유리아 캐릭터는 근접전투가 가능한 딜러로석의 역활을 맡아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리아 캐릭터에 이은 새로운 영웅들도 하나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영웅은 교활한 고블린 발명가 카티스토입니다. 카티스토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살펴보면 작은키와 어글리한 얼굴이 기존 게임에서 만나던 고블린의 이미지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총과 폭탄을 사용하는 모습에서 원거리 딜러로서의 역활을 하는 캐릭터이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에이지오브스톰의 공개일정이 정해지면서 유저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작 타이틀과는 다른 형태의 소재와 게임성으로 공개되기 때문에, 기존 AOS게임의 룰에 익숙한 유저들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은 물론, 게임 개발사인 드래곤 플라이의 개발력을 믿고 있는 유저들도 상당부분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7월 31일 파이널테스트를 시작으로 토너먼트 대회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에이지오브스톰. 상상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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