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일의 일상

[보이스크루] 오디션 끝판왕! 보이스코리아2 D-20 블라인드 녹화장 방문하다!

반응형

 

 

 

[보이스크루] 오디션 끝판왕! 보이스코리아2 D-20 블라인드 녹화장 방문하다!

국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작년 가장 재미있게 본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다면 엠넷 보이스코리아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오직 가창력만으로만 승부한다는 본연의 취지를 잘살렸던 보이스코리아 시즌1은 작년 2월부터 5월까지 방송하면서 우승자 손승연을 비롯해 유성은, 요아리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 했었는데요.

그런 보이스코리아 시즌2로 업그레이드되어 다시 돌아옵니다. 보이스 코리아 시즌2 D-20 !!


 

엠넷 보이스코리아2는 오는 2월 22일! 지금부터 20일 이후 방송될 예정으로 20년 이상 발라드의 레전드 신승훈, 호소력 짙은 목소리 감성 보컬 백지영,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이 있는 강타, 힙합 듀오 리쌍의 길이 시즌1에 이어 시즌2 올해도 코치로 맹활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보이스크루로 KBS 88 체육관에서 진행된 보이스코리아2 블라인드 오디션 녹화장을 다녀왔었는데요. 지금부터 보이스 코리아2의 뜨거운 녹화현장을 공개합니다!

녹화 무대에 가기 전 출연자 가족이나 출연자들이 대기하는 스튜디오에 방문해봤습니다. 사실 세트장은 처음 방문해 봤는데 TV에서 보이는 부분외에도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녹화 중이라 조용히 구경만 하고 오디션을 보고 있는 녹화장으로 이동해 보았습니다.


보이스코리아2 녹화장 세트는 지난 시즌에 비해 보다 화려해지고 커졌는데요.

보이스코리아 시즌1을 비롯해 최근 보이스 키즈에서 선보였던 코치의자와 마이크를 들고 V를 하고 있는 보이스코리아의 대표 조형물도 눈에 띄었습니다.



 

보이스코리아2 블라인드 녹화장에는 많은 방청객들이 방문해 참가자들의 노래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코치가 재미있는 맨트를 말하면 함께 웃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참가자가 노래를 부를 땐 함께 노래에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방청객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분들로 방청석이 꽉 차 있었는데, 긴 시간 녹화하는 만큼 재미있는 장면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음악이라는 공통된 분야에서 각기 다른 개성으로 서로 다른 리더십을 보여줬던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까지 4명의 코치의 모습입니다.

참가자가 노래를 부를 때 어느 누구보다 진지하게 음악을 듣고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4명의 코치는 본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음악적 노하우를 코치에게 선택을 받은 참가자나 선택을 받지 못한 참가자까지 진심으로 조언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줬는데요.

왜 이들이 오랫동안 KPOP 뮤지션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을 보셨던 분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보이스코리아는 중간중간마다 깨알같이 웃긴 상황도 많이 발생합니다. 보이스코리아2에서도 정말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는데요.

궁금한 분은 보이스코리아2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방사수 해야 겠죠?


목소리만 듣고 선택하기란 절대 쉬운게 아닌데요. 심사위원 4분은 한소절 소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중요한 포인트 부분은 필기까지 해가며 참가자들의 노래를 집중하고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이스코리아2는 지난 시즌1에 비해 몇가지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지난 시즌1이 UCC 예선 합격 이후, 바로 2차 프리 오디션을 통해 블라인드 오디션 참가 자격을 가졌다면, 시즌2에서는 1차 지역별 프리 오디션이 추가되어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많은 실력자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가 보이스크루로 참가했던 블라인드 녹화현장에서는 위와 같이 코치 4분의 의자가 모두 All Turn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지만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코치의 마음을 돌릴만한 실력을 선보이지 못한 분들은 어느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채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한 실력파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해 지난 시즌1보다 더욱 다양하고 많은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2월 22일 첫방송이 기대되네요.


 

블라인드 녹화가 끝나고 나서 직접 세트에 올라가봤습니다. 참가자가 직접 부른 위치에 서보기도 했는데, 참가자 입장이 되어 본다면 참 많이 떨릴 것 같습니다.

내가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면 어떤 기분 일지 직접 무대에서 서보니 조금이라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4명의 코치의 마음을 울린 참가자는 위 선택 스위치를 통해 선택을 받게 되는데요. 코치의 선택을 받을 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나 응원하는 참가자 가족은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케이블을 비롯해 공중파 방송사 까지 봇물처럼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노래만 듣고 평가한다는 차별화, 실력파 참가자와 수준 높은 노래로 사랑받아온 보이스코리아 시즌2가 어떤 감동과 수준 높은 노래 경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4명의 코치가 시즌2에서 우승자를 탄생시키기 위해 어떤 활약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지 않나요?

엠넷 보이스코리아2는 2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 엠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이제 D-20일만 있으면 다시 시작하는 보이스코리아2를 볼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CJ E&M에서 활동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