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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LED 스탠드 추천] 어디에나 고정이 가능한 스탠드 아이클 LED 스탠드 WJK-15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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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스탠드 추천] 어디에나 고정이 가능한 스탠드 아이클 LED 스탠드 WJK-151C

 

얼마전 신문 기사를 통해 LED 광원이 백열등의 전력에 비해 1/10, 형광등에 비해 1/5 이하의 전력 소모로 더 밝은 빛을 제공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복층 건물로 형광등이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집이 어둡습니다. 책을 읽거나 뭔가 집중해서 할 때 눈이 금방 피로감이 느껴지고, 집중이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지난 번 소개해드렸던 아이클 LED 스탠드 WJK-151C를 집으로 가져와 설치했습니다.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의 경우 책상 고정형 제품이라 좁은 공간을 넓게 사용이 가능해 효율적 공간 활용이 가능한 LED 스탠드라 인터넷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했었는데요.


 

제가 LED 스탠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시력보호나 눈의 피로감이 적어 집중이 잘된다는 것과 백열등 / 형광등에 비해 전력소모, 반영구적 수명이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거기다 당장 14일 부터 전기료가 인상된 만큼 스탠드를 구매하신다면 LED 스탠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는 4단계 관절을 통해 자유롭게 높낮이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탠드라면 상하, 좌우 설정만 가능하지만,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의 경우 4단계로 구성된 관절을 통해 방향과 높낮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가 일반 스탠드와 가장 틀린 것이 있다면 바로 고정형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스탠드라면 원하는 곳에 스탠드를 올려두고 사용하겠지만 다양한 각도로 조절하기 위해서는 바닥면이 넓어져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는 고정형 제품으로 견고하게 결합하고 고정해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스탠드 제품보다 더 다양한 각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상에 한번 고정해 보았습니다.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서 스탠드가 넘어가지 않고 공간도 적게 차지해 효율적이네요.



 

전원 버튼 및 세밀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입니다. 상단에 자리잡은 터치 스위치는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 뿐만 아니라 200~1100Lux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집의 형광등을 끈 상태로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만 켜 놓았습니다.

오목한 반원통 형태로 LED의 빛을 모아 적은 광량으로도 훨씬 효율적인 효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눈부심 방지커버로 빛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 세삼한 곳까지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의 형광등과 WJK-151C LED스탠드를 모두 끈 상태입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빛 때문에 어렴풋이 글이 보이긴 하지만 이상태로는 책을 읽을 수 없겠죠?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는 밝기 조절 기능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전원 터치스위치에 손을 가볍에 올려 놓으면 빛이 점점 밝아지거나 어두워집니다. 어두울 때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의 밝기를 최대(1100Lux)로 올리고 촬영해봤습니다. 눈부심 현상이나 빛 떨림 현상이 없이 장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형광등을 켜 놓고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를 끄고 형광등 만의 불빛으로 책을 보려고 하니 꽤 어둡습니다.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의 밝기를 최저로 조절해보았습니다. 집이나 사무실 등 주변의 환경이 밝은 곳이라면 최저 밝기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집의 형광등을 켜고 WJK-151C LED스탠드의 밝기(1100Lux)를 최대로 올리고 사진을 촬영해 봤습니다.

눈의 피로는 적게 가고, 색이 다소 부드러운 느낌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작업을 할 때나 장시간 책을 읽을 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탠드라고 하면 전원을 켜고 끄는 단순한 기능만을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를 사용하기 전 얘기인데요.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는 기존의 스탠드들이 가졌던 기능들과 함께 4단계 관절로 자유자재로 각도 및 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헤드 부분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빛의 방향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정형 제품이기 때문에 책상 뿐만 아니라 침대, 탁상, 싱크대 등 자유롭게 견고하게 결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icle) WJK-151C LED스탠드를 집과 사무실에서 각각 사용해봤는데요. 다양한 각도 조절로 세심한 곳 까지 밝게 해주고, 효율적인 공간활용, 세밀한 밝기 조절, 눈부심 방지 커버 등 다양한 기능들 가지고 있어 공부방이나 사무실을 비롯해 독서실, 침실 등 공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스탠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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