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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윈도우 서버 2012] 클라우드로 다시 태어난 윈도우 Windows Server 2012 신제품 발표 현장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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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서버 2012] 클라우드로 다시 태어난 윈도우 Windows Server 2012 신제품 발표 현장을 다녀오다!

지난 20일이었죠.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Windows Server 2012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프로그램 개발쪽이지만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는 서버도 알아야 하기에 이번 윈도우 서버 신제품 발표회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국내외 관련업계 의사결정자와 담당자 그리고 해당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이는 장소로 미리 마이크로 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방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 서버는 Windows Server 2008 이후 약 4년만에 클라우드 운영체제인 윈도우 서버 2012를 공식 발표하고 출시했는데요.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만큼 마이크로 소프트는 새로운 서버에 높은 자신감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마이크로 소프트의 최신 서버 OS 윈도우 서버 2012의 뜨거운 발표회 현장을 소개해드릴께요.



호텔 로비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서버 2012의 후원사인 글로벌 IT기업인 IBM, HP, DELL, CISCO 등 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해 성공사례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부스별로 설문조사를 하면 사은품을 주는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Agenda를 보면 파트별로 전문가 들과 함께 윈도우 서버 2012의 새기술을 만나보고 Q&A와 데크니컬 세션, 데모 시연 등 다양한 기술을 체험하고 무엇보다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Private Cloud 세션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윈도우 서버 2012를 간단하게 소개했었는데, 윈도우 서버 2012는 윈도우와 리눅스 등 서로 다른 시스템 환경 하에서 가상화를 보장하고, 대규모 서버 관리를 단일 서버를 관리하듯 단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향상된 관리기능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 프레미스 모두에서 공동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어떤 클라우드 환경 하에서도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시스템 자원을 많이 쓰는 부분의 트래픽 제한 기준을 높이거나 낮추는 작업과 바이러스가 걸린 부분과의 연결을 끊는 작업 등 지금까지 하드웨어 차원에서 해야 했던 일을 몇 가지 소프트웨어 명령어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탑재되었는데요.


MS(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 2012를 조기 도입한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장애 시간이 기존보다 52% 감소했고 직원별 연간 업무시간도 15시간 줄어든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사대상 기업의 91%는 서버 관리 비용을 절감했으며 88%는 네트워크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이번 윈도우 서버 2012 발표회는 각 세션별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Q&A와 테크니컬 세션, 데모 시연 등을 통해 다양한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고 Windows Server 2012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최근 서버 시장은 고성능 하드웨어에 빨라진 네트워크로 안정성은 올려 빵빵한 자원을 최대한 효율성 있게 활용하냐가 중요한 부분이 되었는데요.

윈도우 서버 2012는 클라우드OS로서 온-프레미스 환경, 사설 클라우드, 공용 클라우드를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역까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하고, 효율성있는 서버 환경을 운영할 수 있고 비용은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발표회를 다녀와서 느낀거지만 저도 이번 계기로 그동안 사용하던 윈도우 서버 2003에서 2012로 넘어가 공부를 좀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indows Server 2012 한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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