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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플] 유아용어플, 이어그리기 A to B 교육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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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어플] 유아용어플, 이어그리기 A to B 교육어플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하고 있죠. 저도 프로그래머라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에 관심이 많아 마켓에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자주 친구의 아들/딸에게 가지고 놀도록 주곤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애플리케이션은 유아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은 이어그리기 A to B 입니다.

 

T스토어에서 무료/유료 버전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아무레도 무료(체험판)버전으로 이용해 보고 괜찮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된다면 유료(2000원)버전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아용 이어그리기 A to B의 메인 화면의 모습입니다. 탐험가로 보이는 주인공과 함께 Savanna, Ocean, Tundra 등을 탐험하면서 동물 그림을 이어그리는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어그리기 A to B의 특징이 있다면, 아이가 게임을 즐길 때 부모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음성 녹음 기능을 지원합니다.


 

음성녹음은 3개/6개/9개의 점을 이었을 때, 모든 점을 이었을 때, 단어를 완성했을 때, 연결 게임을 완성 했을 때 각각 녹음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게임을 할 때 엄마의 음성을 들려준다면 더욱 친밀도가 높일 수 있겠죠? 

 


 

게임은 savanna, ocean, tundra 세곳의 동물들을 이어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 지역당 5종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체험판의 경우에는 사바나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할머니와 침팬치가 상냥하게 동물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해줍니다. 단순히 글로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읽어주기 때문이 학습효과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점과 점을 터치 스크린에 손으로 이어줍니다. 알바펫 A부터 순서대로 이어주면 되는데, 위에서 설정해 놓은 3/6/9번째 선을 연결 할 때와 선을 모두 연결할 때 녹음해 놓은 사운드가 나와 아이들이 더욱 게임에 몰입하도록 도와줍니다.



 

선을 모두 그으면 동물의 울음소리와 함께 동물의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화면에 흩어져 있는 알파벳을 터치해 동물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대상이 유아들인 만큼, 자연스럽게 동물의 영어명과 영어 단어를 함께 공부하게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유아용 이어그리기 A to B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재미와 학습효과 그리고 부모들의 음성을 녹음해 애들과 친밀도도 높일 수 있는 유아용 이어그리기 A to B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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