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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코원 AC1 블랙박스

[코원 오토캡슐 AC1 블랙박스] 코원 블랙박스 AC1 - 주간/야간 주행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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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오토캡슐 AC1 블랙박스] 코원 블랙박스 AC1 - 주간/야간 주행영상

 

코원 블랙박스 AC1은 2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통해 720P 1280*720 해상도의 고화질 영상(초당 30프레임, 16:9 비율)으로 녹화하고, 대각 기준 최대 150도로 넓은 각도로 녹화 제공, 영상 녹화와 함께 음성 녹음, 상시 녹화, 충격 이벤트 녹화, 수동 녹화, 모션 감지 녹화 등 다양한 녹화 기능을 제공하고,3축 가속 센서를 통해 외부 충격을 감지해 자동 녹화 기능과 전원 이상시에도 내장 배터리를 통해 마지막 녹화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까지 지원하는 블랙박스인데요.

 

이번에는 주간과 야간 주행후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 주간 주행영상은 부산 영도구~연제구, 야간 주행영상은 서면~영도구로 이동하면서 촬영했습니다.

 

코원 AC1은 넓은 화각(30fps)과 좁은 화각(20fps)으로 녹화가 가능한데요. 뷰어프로그램을 통해 녹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영상은 넓은 화각으로 촬영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주차장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햇빛이 나무에 가려서 전체적으로 다소 어두운 느낌이 있는데요. 주변 차량과 비포장 도로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낮에 사무실 출근길에 녹화된 주행 영상입니다. HD급 화질이라 그런지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네요. 11시 방향의 번호판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역광의 경우에는 빛의 노출과 차량 전면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촬영된 영상도 눈부시게 녹화됩니다. 하지만 전방이나 좌우측 하단 부분에서는 선명하게 녹화가 되네요.


 



야간 주행은 부산 서면에서 영도구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두운 야간 주행 녹화 영상은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야간시에는 차간 거리에 의해 번호판 시인성 차이가 나는데요. 차간 간격이 좁을 경우 번호판 식별이 확실히 가능합니다. 좌측과 우측도 라이트가 켜져 있어도 번호판 식별이 잘되네요.

 

제 차의 경우 전면 썬텐이 아주 약한데요. 주야간 모두 빛차단을 많이 하지 않아 블랙박스 영상에 빛반사 현상이 자주 보입니다. 특히 야간에 라이트 때문에 더 심한 것 같네요. 그래서 앞의 차량과 조금만 멀어져도 번호판 식별은 조금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하주차장과 야간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전체적으로 어둡게 조명이 깔려 있어서 그런지 노이즈가 심합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노이즈가 있긴 하지만 번호판이나 안내문구 모두 식별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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