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세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일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참여한 수많은 게임사 중에서도 넷마블 부스는 신작 4종을 선보이며 많은 유저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입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넷마블 부스를 방문하니 아스달연대기와 나혼자만레벨업 코스플레이를 한 모델들의 모습이 반겨주었습니다. 각 게임의 캐릭터가 튀어나온 듯한 모습에 여기저기에서 셔터 누르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릴 정도였는데요, 넷마블 부스에 방문하시면 꼭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스타2022 19일 토요일 넷마블 부스에서는 오전 10시 아스달연대기 플레이의 3개 세력 개척전을 시작으로 11시부터 시작된 나혼자만 레벨업 인플루언서와 유저 간의 대결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었습니다. 인플루언서는 감스트, 뚜밥, 주서리, 공대생이 등장해 경기를 벌였는데요, 다들 실력이 막상막하이더군요.
인플루언서들의 나혼자만 레벨업 타임어택은 누가 더 빨리 보스가 깨는지 여부가 걸린 승부로 이어졌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각기 자신의 1등을 자부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관람객석에서도 누가 1등을 할 것인지 예측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정도였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 도전한 보스 깨기는 누가 승리할지 모르는 경기가 이어졌는데요, 경기 결과를 확인할 때마다 응원하는 인플루언서의 시간이 더욱 단축되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져갔습니다. 주서리가 4분을 넘어가는 순간에는 아쉬운 탄성이 나오기도 했고 말이죠.
뚜밥, 주서리, 감스트 그리고 공대생이 도전해 나온 나혼자만 레벨업 타임어택은 최종 공대생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아쉬움을 남기며 4분대 초반에 클리어한 주서리를 제외한 감스트, 뚜밥 그리고 공대생은 3분대에 클리어했지만 공대생은 조금만 빨랐다면 2분 대도 가능한 기록을 세우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나혼자만레벨업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상시 부스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시연을 하고 나오는 분들의 표정이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을 봐선 무척이나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론칭을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나혼자만레벨업 게임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습니다. 게임 체험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해 랭킹전에 도전해 타임어택을 할 수 있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나혼자만레벨업 인플루언서 대전이 끝난 이후 하이퍼스쿼드 5vs5 터치다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5vs5 터치다운은 뜨뜨뜨뜨, 김성회, 임선비 & 개발자 2인이 레드팀 쫀득, 마젠타, 공파리파 & 개발자 2인으로 구성되어 진행된 매치는 마지막까지 어느 팀이 승부를 차지할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레드팀이 선전했지만 쫀득, 마젠타, 공파리파 & 개발자 2인으로 구성된 블루팀이 두 번의 경기 모두를 쓸어가면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레드팀도 열심히 경기에 응했지만 블루팀을 따라가기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끝이지 않고 진행되는 실시간 경기는 넷마블 부스의 열기를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파이브 스쿼드 부스에스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어 미션을 완료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경품 추천 횟수 또한 달라지는데요, 도전한 분들의 탄성과 아쉬운 목소리가 계속 이어질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승리 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즉석 추첨도 진행되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마지막까지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지스타 2022 넷마블부스는 신작 4종의 게임을 즐겨 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각 부스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두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일정이 남아 있는 만큼 늦지 않게 현장을 둘러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넷마블 부스에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