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지스타 행사가 올해는 정말 제대로 작정하고 준비한 것 같습니다. 2022 지스타는 평일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한 모습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넷마블 부스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멀리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넷마블 부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스달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파라곤, 하이퍼 스퀘드를 필두로 한 부스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스를 가득 메우고 있는 인원들은 넷마블 부스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높은지 여실히 느껴질 정도이기도 하고 말이죠.
플레이 존은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몰려 약간의 대기는 필수였을 정도였습니다. 이미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분들의 표정은 모니터에 가려 확인할 수 없었지만, 분명 즐거워하는 모습일 거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인파가 몰려 불편한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질서를 지키는 모습에 괜히 뿌듯도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파라곤 플레이 존 가까운 곳에서는 코스플레이어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플레이어는 게임 속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한 생동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는데요, 촬영하려는 분들의 열기가 뜨거워질 정도로 관심이 식지 않고 이어졌을 정도입니다.
12시 30분 부터는 아프리카 tv랑 트위치 인플루언서의 파라곤 플랫폼 대전이 진행되었는데요, 감스트 , 뚜밥, 임 선비와 개발자 2인으로 구성된 팀과 쫀득, 마젠타 그리고 개발자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플랫폼 대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경기가 진행되는 장면들과 함께 곳곳에서 탄성과 탄식이 들려왔는데요, 각 팀을 응원하는 관람객석의 반응도 뜨거웠을 정도 입니다. 아프리카 tv팀과 트위티 팀으루 나뉘어 진행된 플랫폼 대전은 접전 끝에 트위치 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전광판에 등장한 이준기! 막간을 이용한 아스달 연대기 모델 이준기의 인사가 이어졌는데요, 풀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데요 이준기 외에도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 배우들의 축전 영상이 공개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유튜브에 잠시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라곤의 플랫폼 대전에 이어진 아스달 연대기 프로그램도 흥미진진했습니다. 1부 채광전은 아스달과 무법 그리고 아고 팀으로 구성된 인플루언서들이 지스타 원석 깨기 이벤트가 이어졌는데요, 여성 참여자들이 먼저 도전하고 이후 남성 참여자가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최종 아고팀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필드보스 처치에서는 막상 막하의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치열한 접전 끝에 아스달 팀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전광판을 보며 경기를 즐기는 재미도 있었지만 부스를 찾은 다른 관람객과 함께 아스달연대기 프로그램을 보며 즐길 수 있다는 게 참 즐겁더군요.
채광전으로 시작된 아스달 연대기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개척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존 2:2:2 팀으로 진행되지 않고 3개 팀 안에 유저들을 포함해 팀을 구성해 15분 동안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최종 9673점을 획득한 아스달팀의 승리로 돌아가 인플루언서도 함께 팀을 이룬 유저도 환호성을 지를 정도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법팀도 정말 잘했는데 점수 차이가 안나 더욱 아쉬웠을 것 같아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직접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2022 지스타 넷마블 부스! 이벤트도 빠질 수 없는데요 아스달 연대기부스에서 시연을 완료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뱅앤올룹슨 게이밍 헤드폰 등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파라곤 시연에 참여하고 완료하면 파라곤 후드를 포함해 AMD 라이젠 탑재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22 지스타가 이어지는 11월 20일 일요일까지 10시부터 시작되는 각종 프로그램은 저녁 6시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되는넷마블 부스! 사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넷마블 부스만 둘러봐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준비된 행사들이 많은 만큼 지스타 현장을 방문하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넷마블 부스부터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