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중고차를 판매하려면 중고차 딜러를 부르거나 중고차 단지에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최근에는 차 번호판만 입력하면 내차시세가 나올 정도로 정말 빠르고 편리해졌습니다. 다만 차 번호판 입력 시 확인 가능한 내차 시세가 판매 가격인지 딜러들이 마구잡이로 연락 오는 게 아닌지 염려스럽기도 했는데요, 대기업인 현대 글로비스에서 직접 평가사가 찾아와 비용을 확인해준다는 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해일이 모델로 나선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내차사기, 내차팔기, 내차시세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판매 데이터를 AI로 분석한 정확한 견적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고, 오토벨에서 최초 견적 후 불필요한 가격 실랑이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다. 견적을 받은 후 당일 판매도 가능하지만 시간을 두고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어 여유롭기까지 하니 편리합니다.
내차팔기에 있어 오토벨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방문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 차량 평가사가 있어 내차 평가부터 판매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방문 지역만 남기면 해당 내역을 보고 전문 평가사가 방문해 내차를 평가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후 차량에 대한 견적도 받을 수 있는데요 일련 과정이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오토벨 내차팔기 방문견적은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홈페이지에 내차팔기를 클릭해 방문평가를 선택하면 신청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게 되는데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인증 없이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 번호를 모르더라도 신청할 수 있어 지인을 대신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토벨 방문견적을 신청하면 평가사를 배정하기 전 신청 내용을 확인하는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구체적으로 방문할 날짜와 시간대 그리고 장소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방문할 평가사님으로부터 확정 안내를 받았고 내방할 평가사분의 사진을 포함한 중고차 거래 시 필요한 안내 문자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 차량 평가사분은 내방 당일 오전 일정을 확인하고 약속시간에 맞춰 오셨습니다. 차 넘버 확인을 시작으로 차량의 전면과 후면, 측면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해 기록하였는데요, 외부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기본, 휠 상태와 도어 상태 등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차량의 사고 유무를 판단한기 위해 본네트를 열고 엔진이라던가 주변 기기들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차량 전반에 걸친 점검을 진행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 걸려 크게 부담이 없었을 정도입니다. 점검을 진행하면서 차량 상태에 대한 질문도 잊지 않았는데요, 체크한 사항을 반영해 빅데이트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견적이 진행되니 이후 견적비용을 보고 최종 결정해도 된다고 하니 크게 부담이 없었습니다.
견적을 위해 방문한 평가사분이 떠난 후 금방 문자를 통해 견적 비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견적이 진행된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고민은 해당 가격에 차량을 팔 것인지 아니면 여부인데요, 여러모로 고민이 되더군요.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방문평가는 다른 내차 팔기 방법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에 대한 실랑이도 없고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고 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으니 편안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견적을 받은 후에 판매에 대한 부담까지 가질 필요가 없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라 믿을 수 있고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eKQLIKG88lA
중고차를 판매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방문견적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차량 가격을 확인하고 판매 결정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심하고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방법. 박해일이 모델로 나선 오토벨을 통해 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신뢰 있는 내차팔기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오토벨 내차팔기
https://autobell.co.kr/main?utm_source=naver&utm_medium=paidsearch&utm_campaign=2022renewal&utm_content=pc_title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