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행하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잔고장 없고, 별다른 사고 없이 운행했던터라 애착도 많이 갔는데요, 최근 연이어 출시되는 차량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차량을 바꿔볼까 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최종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보유한 내차시세는 얼마다 될지 궁금증을 더하다 첫차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첫차 앱은 중고차구매를 비롯해 차량을 판매할 경우에도 무척이나 유용합니다. 내차시세를 비롯해 현재 차량에 따른 중고차 시세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기도 한데요, 내차시세를 확인하고, 판매를 위해선 하단에 보이는 내차팔기 메뉴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내차팔기 메뉴를 선택하면 먼저 차량 번호와 소유형태를 입력해야 합니다. 소유 형태는 개인, 리스 그리고 법인으로 구분되어 있고, 이후 차량 결제 상황을 선택하게 됩니다.
소유형태까지 등록하면 차량정보에 대한 기본사항을 확인한 후 보다 정확한 차량 정보를 위해 모델, 색상, 변속기 그리고 주행거리를 입력하게 되는데요, 현대와 기아의 경우 앱이 연동되어 있어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주행거리까지 다옹으로 입력되어 확인절차만 진행하면 되니 쉽고 편리합니다.
거래가 진행될 지역과 기본 정보외에 주요 옵션까지 상세하게 선택해주면 이젠 사진만 남아 있는데요, 대부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어렵지 않고, 기입해야 하는 정보도 많지 않아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차랑의 사진 등록은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데요, 전면, 뒷면 그리고 계기판 사진은 필수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추가적인 특이점이나 상태를 알려주어야 하는 부분은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 올려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앞서 기재한 내용외에 추가적인 차량에 대한 부가설명 기재할 수 있습니다.
견적신청이 완료 되면 24시간 이내에 확인후 승인이 처리되고, 최대 20개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견적이 들어왔는지 매번 확인할 필요 없이 알람으로 전달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승인이 완료된 이후부터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견적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다른 중고차앱도 사용을 해봤지만, 받아보는 견적이 첫차가 많다는게 느껴질 정도였는데요, 견적 비용도 생각했던 비용보다 높게 나와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차에서 받는 견적의 경우 첫차 인증딜러가 참여해 신뢰를 높여주었는데요, 각 딜러분들과 거래한 분들의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차량 판매를 한다면 견적으로 제시된 비용도 중요하지만, 딜러분들의 후기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어 최종 딜러분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차시세 확인부터 판매까지 첫차를 이용하는데 있어 믿고 진행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가장 앞서기 마련인데요, 첫차는 거래되는 차량들의 견적 뿐만 아니라 후기와 평점까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 신뢰감이 높았습니다. 첫차 인증 딜러분들의 경우 검증까지 거친 분들이라서 더욱 받을 수 있고 말이죠.
차량 판매시 걱정되는 부당감가 걱정도 첫차에서는 안해도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부당감가보상제를 지원하기 때문인데요, 중고차 거래시 사유없이 감가, 중복하유로 감가 과도한 감가 세가지 경우에 해당되는 부당감가를 당하는 경우 보상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당감가 대상으로 인정되면 주유권과 소정의 보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첫차를 통한 거래시 부당감가가 진행되면 딜러에게는 패널티가 적용되고 고객에게는 그에 따른 보상까지 진행되는 만큼 안심하고 거래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내차시세가 궁금하거나, 중고차 판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첫차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첫차 다운로드 : https://www.chutcha.net/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