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서 기대되는 신작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애니메이션 하면 떠오르는 지브리 풍 게임으로 제2의 나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과 오랜 시간 게임업계 정상에 올라 있는 넷마블이 만나 또 하나의 대작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중입니다.
지브리 풍 게임 제2의 나라는 지브리와 레벨파이븍 합작하여 제작한 니노쿠니 RPG게임의 세계관을 계승하여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실로 지브리 느낌이 공개된 영상이나 이미지 곳곳에서 느껴질 정도로 특유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제2의 나라의 전체적인 배경도 특별합니다. 지브리 작화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완성된 MMORPG인 만큼 전체적인 배경과 디테일이 기존의 모바일 MMORPG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브리 OST 거장으로 잘 알려진 히사이시조가 직접 참여한 곡이 더해지면 퀄리티는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을 볼 때 마다 그래픽과 어우러지는 BGM의 선율에 푹 빠져들곤 했었는데요, 실로 제2의 나라 OST의 경우 히사이시 조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감이 올라가는 중입니다.
제2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함께 모험을 진행할 캐릭터 5인에 대한 정보도 공개되었습니다. 사수/ 전사/ 검사/ 마술사/ 궁수 다섯 가지 직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직업에 따른 특징도 다르고, 개성도 달라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좋을지 벌써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공개된 직업군 중 궁수와 사수 두 직업에 마음이 보다 기울어진 상태인데요, 로그의 경우 원거리 딜러로 파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지원군 역할을 하고, 엔지니어는 각종 화기를 다루는 동시에 전장의 동료를 회복시켜주는 역할도 하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보통 사수 역할의 경우 회복을 다루지 않는 걸 감안한다면 역시 뭔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모험을 함께 할 동반자인 이마젠과 관련된 내용도 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니노쿠니 세계관에서도 등장했던 동료와 비슷한데요, 공개된 종류를 포함해 100여 종의 이마젠이 준비되어 있어 수집하는 재미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제2의 나라의 경우 캐릭터와 이마젠 외에도 킹덤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구소와 공방, 극장 등 동료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색이나 위치를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디펜스나 침공전등 다양한 방식으로 킹덤을 활용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브리 풍 게임 제2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선발대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 선발대 여권이 있어야만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휴대폰 번호 하나로 간단히 선발대 로그인 진행이 가능하고 여권 발급이 가능한 만큼 선발대 여권도 만들고 소식지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ww.youtube.com/watch?v=KC_pLu0EwAM&feature=youtu.be
동화같은 배경에서 보다 감성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그 어떤 게임보다 더욱 기대감을 높아지게 만드는데요, 평소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분들이나, 그림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모험을 떠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딱 맞는 게임인 만큼 사전 등록이 시작되는 4월 14일 모험이 첫 발을 내딛어보시기 바랍니다.
제2의 나라 홈페이지 : https://2worlds.netmarble.com/ko/
본 포스팅은 넷마블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