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에서 신제품 글로 프로를 런칭하면서 특별한 쇼케이스를 준비해 다녀왔습니다. 11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 쇼케이스는 단순히 글로 프로를 보여주기 위한 행사라는 생각보다 글로 프로를 활용한 패션쇼가 함께 진행되어 많은 분들의 공감과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글로 프로 런칭 행사는 100여명에 이르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진행된 역대급 행사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만큼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 자리가 아닐까 생각되었는데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글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을 정도 입니다.
행사의 시작은 BAT코리아 김의성 대표의 인사와 함께 글로전자담배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글로프로 신모델의 경우 BAT가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전에 없던 궐련형 전자담배 모델임을 언급했는데요, 가열 대기시간을 확 줄이고, 풍부한 맛과 편의성까지 더해주는 듀얼 선택모드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작했다는 자랑스러움이 엿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의 경우 한국 시장 소바지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9년 다양한 글로 #전자담배를 출시했던 이력들을 이야기 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인 글로 센스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졌습니다.
BAT코라이 마케팅 총괄 전무인 알퍼 유스도 이번 쇼케이스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글로 프로 출시일에 맞춰 전자담배 생태계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음과 동시에 얼마전 출시된 새로운 네오 스틱을 글로 프로에 어울리도록 리뉴얼 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글로 프로에 대한 설명이 후 패션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패션쇼는 단순히 악세사리가 아닌 주인공으로서 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전자담배를 패션 아이템으로 결합해 연출한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분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을 정도입니다.
패션쇼에서도 많은 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은 분이 계셨으니 바로 시니어 모델로 잘 알려져 있는 김칠두씨 입니다. 한 자리에 모인 인플루언서들의 반응에도 시니컬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가까이에서 보은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아우라가 대단하신 분이시더군요.
런웨이가 마무리 된 이후에는 모델 김칠두씨와 디자이너 황재근씨와 함께 하는 토크쇼가 이어졌습니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그런 시간이 아닌 프리하면서도 두분이 간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야기 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후 개별적으로 신제품 글로 프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글로 프로가 가지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함께 기존 모델부터 디자인이 달라진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 프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띄었는데요, 부스트 모드를 강조해 기존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인덕션 히팅 기술이 적용되어 버튼 하나로 두가지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에 있어 기존 전자담배와 큰 차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른점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부스트 모드의 경우 예열시간이 단 10초 정도로 더욱 강렬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인데요, 10초라는 시간은 찰나의 순간이라고 해도 충분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광고 하나의 길이도 30초 내외인 것을 감안한다면 광고 하나 끝나기 전에 예열이 끝나 사용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니 말이죠.
글로 프로와 함께 출시된 네오스틱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네오스틱의 경우 각각의 스틱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칵테일로 선보여 간접적인 체허도 가능했는데요, 총 8가지가 출시되어 각기 다른 특별함을 선사한다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프로는 12월 2일부터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만큼 보다 편리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오는 12월 2일 글로프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