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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날을 맞이해 귀 건강을 위한 선택 WF-1000X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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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을 하거나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음악을 듣거나 필요한 액션을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어폰 습관 알고보니 청력을 위협하는 나쁜 습관이더군요.

 

9월 9일 대한이과학회에서 지정한 귀의날을 맞이해 본인의 청력나이를 측정하고 이를 막기 위해 필요한 여러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실로 아이유가 언급하는 것처럼 귀 호강 하려고 음악을 듣는 건데 볼륨을 높이다 오히려 귀가 상처 받는다면 안되니까 말이죠.

 

높은 소리는 곧 음파의 진동수가 많아진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고 합니다. 연령에 따라 듣지 못하는 소리가 생기고, 연령이 높아질 수록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이 좁아집니다. 때문에 나이가 들어 청력이 약해지거나 높은 소리를 많이 들어 달팽이관 입구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고주파 음부터 듣지 못해 청력나이가 높아져 점점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는군요.

 

 

 

실제 작은 소리로 이어폰을 사용해도 되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이나 불필요한 소리 때문에 볼륨을 상당히 높여 사용했었습니다. 듣고 싶지 않았던 주변 소리에 대한 스트레스도 주요 원인이었는데요, 오히려 그런 행동들이 청력저하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니 절로 한숨이 나오더군요.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볼륨을 높여 해결했던 지난 시간들. 청력나이를 저하시키기 전에 귀를 위한 선택이 필요했습니다. 소음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생각처럼 쉬운 방법이 아니니 말이죠.

 

청력나이를 저하시기키 않으면서 원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 선택한 아이템은 소니 WF-1000XM3입니다. 소리 자체도 조지만 외부소음을 차단해 주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 소리를 차단해주면 자연스럽게 볼륨을 높이는 일도 없으니 말이죠.

 

소니 WF-1000XM3 구성품은 무척이나 간단했습니다. 본체와 충전과 보관을 함께 할 수 있는 케이스. 그리고 사용자의 귀에 맞게 선택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과 충전케이블 및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케이스 하나로 보관과 충전을 함께 할 수 있어 분실위험이나 각각의 이어폰을 충전하는 불편함은 줄어들 것으로 보였습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무선이어폰으로 사용 가능한 소니 WF-1000XM3는 고성능 6mm 드라이버 유닛과 DSEE HX를 통한 원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QN1e 칩셋을 통해 업계 최고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추고 있어 귀를 위한 선택으로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아무리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좋다고 할지라도 배터리 효율이 낮다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데요,  전작과 비교해도 뛰어나게 발전된 배터리 효율 덕분에 활용면에 있어서도 아쉬움이 없을 정도 입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6시간 사용가능하고, 충전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24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 점은 소니 WF-1000XM3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귀건강을위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필요로 한다고 하나 사운드 자체가 나쁘다면 선택할 이유가 없는데요, 소니 WF-1000XM3의 경우 DAC+AMP 일체형 칩셋을 적용하여 24비트 오디오 신호처리가 가능해 사운드를 즐기는데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는 음질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소리 뿐만 아니라 사용면에 있어서도 상황별 사운드 컨트롤이나 퀵 어텐션, 터치 컨트롤 커트서 마이징등을 통해 편의성을 강조한 부분도 만족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단순히 무선이어폰의 자유로움을 넘어서 소리를 듣는것에 멈추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할까요?

 

상황에 따라 듀얼 또는 싱글로도 사용 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주변소리 때문에 볼륨을 높이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주변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죠. 이럴 땐 싱글 이어폰으로 활용해주면 원하는 소리와 함께 주변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평소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주변소음 때문에 볼륨을 높였던 지난시간.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귀에 무리가 왔다는 생각을 하면 절로 한숨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젠 소니 WF-1000XM3를 사용하면서 귀 건강도 챙기고 원하는 음악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더군요.  저처럼 잘못된 이어폰 습관으로 귀건강과 청력나이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라면 소니WF-1000XM3과 함께 고민을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위 WF-1000XM3을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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