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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센스 개봉부터 사용까지 간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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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센스 개봉부터 사용까지 간단 정리

 

글로 센스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사용감까지 좋은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멀한 사이즈와 퀄리티 높은 디자인은 어디에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인데요,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사용감은 어떤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박스 패키징의 경우 본인에게 주는 선물로도 좋고,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내부 패키징 역시 박스패키징 만큼 무척이나 고급스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왼쪽에는 글로센스 본체가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글로 센스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사용설명서와 품질보증서를 포함한 각종 부속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글로 센스 본체를 비롯한 구성품의 경우 충전에 필요한 USB케이블을 비롯해 위생적인 보관을 위한 파우치, 전용 포드 위생마개, 충전어댑터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로 센스를 사용하는데 있어 필요한 구성품은 모두 있는데요, 기존 글로 제품과 비교했을 때 청소솔 대신 위생 마개가 들어 있는 점은 달라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체는 총 3개로 분리됩니다. 바디와 액상포드 그리고 전용 포드가 들어 있는데요, 스타터 킷에는 메인 바디를 제외한 모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형 바디 부분은 추후 실제 포드를 가까운 편의점 또는 판매처에서 구입 교체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글로 센스의 경우 블루를 포함해 네이비와 블랙 그리고 레드가 출시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이트 색상이 함께 준비되어 있는데요, 현재 화이트 색상은 국내에 미출시되어 접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블루와 레드 색상도 출시는 되었지만 인기가 많아 품절 상태가 연이어 지속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글로 센스 사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모형 포드를 모두 본체와 분리한 다음 사용 가능한 포드를 연결해 준 다음 전원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됩니다. 포드 장착이나 탈착은 별다른 도구 없이 약간의 힘만 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분리와 조립이 가능합니다.

 

현재 시중에서 구입가능한 네오포드는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플, 루비 그리고 그린과 네이비로 각기 다른 맛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합니다. 충전의 경우 하단에 위치한 충전단자에 마이크로 5핀 규격 케이블을 연결해 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충전 후 사용 가능합니다.

 

글로 센스는 간단한 구성과 사용법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크기의 경우에도 이전에 출시된 미니보다 약간 크지만 glo2보다는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립감에 있어서도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손에 쥐었을 때 감기는 느낌이 무척이나 만족스럽습니다.

 

 

무게에 있어서도 48g이라는 가벼움은 휴대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포켓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고, 가방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는 무게를 자랑합니다. 배터리 역시 720mA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완충까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용에 있어서도 전원을 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 기다릴 필요가 없는 점도 장점입니다. 한번 사용하기 위해 예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점은 글로센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미니멀한 디자인과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더해져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입니다.

 

현재 글로 센스 AR 이벤트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아이템 찾기 기능을 실행 아이템을 획득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당첨 경품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아이템을 획득할 때 마다 OK캐쉬백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다 참여자에게는 100만 OK캐쉬백 포인트를 준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잊지 마시고 참여 선물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참여

http://bit.ly/2lV2hRN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기기)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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