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에서 만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후기
2018 지스타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가 줄을 설 정도로 많은 관심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넷마블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먼저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는 발걸음을 어느 곳보다 넷마블 부스에 발걸음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서둘러 도착했지만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넷마블 부스. 인기가 많은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인파가 이리 빨리 모일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볼거리도 참여할 것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먼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플레이가 우선이란 생각에 서둘러 인파에 동참해 보았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시연 참여는 모바일과 태블릿 모두 참여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건,곤, 진, 린족 캐릭터를 모두 선택 할 수 있었는데요 블레이드앤소울 초반 직업들도 선택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플레이는계속 탄성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시작은 홍문파 사부와 제자들이 머무는 무일봉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진서연의 습격을 받아 홍석근이 죽는 모습까지 스토리가 이어지는데요, 그 이후 막내인 주인공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시네마틱 씬과 플레이의 적절한 비율은 플레이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무작정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말이죠.
전투는 타격감과 그래픽에 있어 모바일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타격감과 화려한 그래픽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풍경이라던가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같은 부분도 잘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미처 담아내지 못했지만 종족에 따른 의상 선택이나 진영 선택 부분도 디테일하게 준비되어 있어 계속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시연회를 벗어나니 메인무대에서 진서연과 비월 코스프레 무대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인물들이기에 반가움이 더해지더군요.
진서연, 비월의 모습은 게임속에서 막 튀어 나온 듯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귀천검을 사용한 진서연의 모습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싶더군요.
코스프레무대 이후에는 메인이벤트로 준비된 세력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유투버인 보물섬, 더블비 그리고 이설이 무대에 올라 제각각 개인기로 흥을 돋어준 뒤 본격적인 세력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는 더블비와 이설이 함께 한 혼천교가 압도적이었는데요, 빠른 석상파괴와 견제한 여러 요소들이 영향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결과를 만들어 낸 듯 보였습니다. 추후 세력전은 500대 500전투로 접하게 되는데요, 다수의 유저가 함께 플레이를 하는 만큼 보물섬팀이 이야기한 세력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보물섬팀이 무너진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았나 싶더군요.
넷마블지스타에서 만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 6일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캐릭터명 선점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런칭과 동시에 빠른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아직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접속 사전등록부터 캐릭터명 선점까지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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