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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 리뷰/기타

내차처럼 이용하는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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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처럼 이용하는 그린카! 카쉐어링 서비스


급하게 차를 이용해야 될 때 예전엔 렌트를 써야 됐었지만 카셰어링 서비스가 나오고 개선되면서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출퇴근 및 미팅을 나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지만, 차가 있으면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기에 저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카셰어링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실용적 소비성향에 맞춰 나온 서비스로 가입 후 시내 부근에 위치한 무인 거점지에 차를 빌리고 다시 지정된 곳에 반납하는 무인 렌터카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셰어링 업체들 중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인 ‘그린카’에 가입해서 이용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린카는 2011년 10월 1일 국내 최초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1093개의 그린존에서 경차부터 수입차까지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고, 롯데 렌터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에 사용시에 신뢰감도 많이 갑니다.



 



다른 일반 렌터카와 비교해보면, 이용 시간 단위도 최초 30분 예약 후 10분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며,

대여할 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간단한 회원가입 후 무인(스마트폰, 회원카드)으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운전시 사고를 대비한 보험의 경우도 이용요금에 포함되어 있어 렌터카와 다르게 추가요금 부담도 덜하다는 점도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이용은 쉽고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먼저 그린카 어플을 설치 후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합니다.
(어플의 경우 안드로이드/ios 지원하고 있으니 해당 기종에 맞게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회원가입 후 예약을 눌러 대여할 시간을 정하고,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서 차량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터치 몇 번으로 예약을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약 전 한번 더 확인하는 문구가 나오는데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확인을 누르면 예약 완료입니다.
 


 



대여한 차의 위치는 예약 내역에서 주소와 상세 위치정보로 이용할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약을 하고 차량 위치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알려주는 위치로 도착하여 주차장 안에 들어가니 오늘부터 내일까지 함께 할 ‘투싼’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저는 잘 나가고 내부 공간이 넓은 SUV가 좋습니다.



 


앱을 실행해서 스마트키에서 차 도어 잠금 해제로 이용을 시작합니다. 차 내부는 전 사용자가 사용 후에 깨끗이 청소를 해서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그린카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위해 차량 내 쓰레기 치우기, 내/외부 세차하기, 주유하기, 반납 시간 준수하기, 주차 위치 그린 댓글 달기 등 내 차처럼 아끼는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는데 이런 에티켓들이 하나씩 지켜지고 있어서 다음 사람이 사용을 하더라도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기분 좋은 캠페인에 동참 하지 않을 수 없겠죠?



 


네비도 달려있어서 간편하고 내부가 넓어서 좋습니다. 분 단위로 끊어서 이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그 때 그때 필요한 차종으로 선택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가벼운 용도에는 경차로, 짐을 싣거나 업무를 볼 때는 큰 차를 이용 할 수 있죠. 이제 옆 좌석에 서류 가방을 두고 미팅을 하러 출발합니다.



 


미팅을 하러 간다고 해도 드라이브에는 음악이 빠지면 섭섭하죠.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음악과 함께 드라이브를 시작합니다.




 


차를 이용하고 나서 다음 사용자를 위해 주유도 필수입니다.



 


반납하러 가는 길에 주유소를 들러 사용한 만큼의 기름을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 주유 결제는 차 정면 유리 왼쪽 하단에 보면 카드가 있는데 이걸로 결제하면 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를 이용한 후 대여한 장소로 다시 도착했습니다.


내가 처음 차문을 열었을 때 쾌적함에 만족스러웠던 기분을 다음 사용자도 느낄 수 있도록 차내부를 깨끗이 정리는 필수겠죠?



 


내 차처럼 사용하기는 그린카 사용의 기본 에티켓입니다.


예전에 렌터카 이용 중 바로 앞 이용고객이 바닥에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잔뜩 두고 내려서 기분이 많이 상했었는데요, 서로서로 기분 좋은 드라이브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겠습니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납 절차를 진행합니다.


사용 후 차에 이상이 없는지 사진촬영을 한 후 칭찬하기를 통해 이전 사용자에 대한 평점을 체크해줍니다.


전 사용자의 내 차처럼 이용이 마음에 들었기에 평점 4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납을 누르면 반납 체크리스트 문구와 함께 반납 절차가 완료됩니다.



 


예약부터 반납까지 그린카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니,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터치 몇 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외부 미팅, 출/퇴근 이용 연인과 근교 나들이, 주부 분들의 장보기 등 단시간에 차가 필요하다면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를 통해 터치 몇 번으로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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