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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SNG 클래시오브클랜보다 재미있는 리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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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오브클랜보다 재미있는 전략SNG 리벤져스


지난 CBT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전략SNG 리벤져스가 런칭되었습니다. CBT 진행시에도 기존 클래시오브클랜과 비슷한듯 다른 재미로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있는데요, 런칭과 함께 기존과는 다른 전략으로 영지를 건설하고 다른 유저들을 약탈하는등 치고 빠지는 방법으로 열심히 전투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보다 재미있는 리벤져스는 넓은 영지를 기반으로 자원을 획득하고 병사들을 훈련시켜 다른 유저의 영지를 약탈하는 기본적인 틀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 다른 유저들이 약탈오는 것을 막고 자원을 최대한 잃지 않기 위해서 여러 방법들을 활용해 영지를 구성하게 되는데요, 매번 중앙에서 시작하던 방식을 탈피 맵 구석에서 시작해 하나씩 건설하고 있습니다.





영지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자원이나 병력등 건물을 세우는 일은 오른쪽 하단 건설을 통해 진행이 가능합니다. 사령부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욱 많은 건물들을 지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 하는 일꾼이 기본 2명만 지원되기 때문에 건설과 업그레이드의 진행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전략SNG 리벤져스는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하는데 있어 10분이하 진행은 다이아몬드를 소모하지 않고 즉시 완료가 가능합니다. 건물을 짓던 도중이라도 즉시 완료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두명이라는 일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체적인 건설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적절하게 사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저의 전투력의 경우 약탈에 참여하는 병사와 약탈을 막아내고 방어하는 영지의 전투력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방어 건물이나 자원 건물등 영지를 구성하는 모든 건물은 레벨이 올라갈 수록 전투력이 높아져 다른 유저의 약탈을 막고 자원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유저의 약탈에 대한 방어 공격은 공격건물만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그레이드는 기본 건물들의 전략적인 배치 또한 신경써서 해야 합니다.






다른 유저의 영지를 약탈하기 위해서는 훈련소를 통해 병사들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즉시완료 2회가 제공되는데요, 은근 무료 제공되는 기회를 쓰는게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훈련소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욱 다양한 병종의 병사들을 훈련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최대로 훈련시킬 수 있는 병사의 숫자가 달라지게 됩니다.




전투는 크게 캠페인과 유저대전 그리고 엘리트 원정대로 나눠집니다. 리벤져스는 훈련병들 외에 영웅을 획득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재료를 획득하면 영웅을 소환 더욱 강한 전투력으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됩니다. 기본기를 배우거나 방어막이 형성되어 다른 유저의 약탈이 어려울 경우에는 캠페인을 공략하고, 많은 자원과 약탈이 가능한 전투력을 가졌다면 유저대전을 통해 많은 자원을 획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저대전을 통해 약탈을 진행할 경우 시작 전 미리 상대 유저의 전투력과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확인한 뒤, 공격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성공했을 경우 훈장을 얻을 수 있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훈장을 잃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력을 잘 파악해 도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약 강한 상대를 만났다면 살짝 비켜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각기 다른 공격을 감행하는 병사들을 적절하게 투입시키면 큰 어려움 없이 상대방의 영지 약탈이 가능합니다. 단 소모된 훈련병은 다시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어떤 병사를 얼만큼 투입할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10명의 병사면 되는 타이밍에 20명 30명의 병력을 쏟아붓는다면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는 대신 그만큼 병사를 훈련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영웅 재료를 얻기 위한 엘리트원정대는 유저대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픈된 장소를 공격 승리를 하게 되면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데요, 가려진 곳들의 경우 탐색기능을 활용해 오픈 도전이 가능합니다. 





영웅의 재료를 얻기 위해 엘리트원정대에 참여 진행되는 전투는 훈장을 잃을 염려가 없어 큰 부담없이 도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원정 전투 전리품도 두둑하기 때문에 자원을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클리어 하면 획득한 자원은 물론 영웅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재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자원이 부족한데, 현재 영지에 약탈을 당해 실드가 쳐져있어 다른 유저 약탈이 어렵다면 캠페인 진행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캠페인은 단계별로 진행되어 필요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고, 클리어 보상도 두둑하게 받을 수 있어 영지관리와 함께 꾸준하게 진행해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공격하는 경우 특별퀘스트가 등장해 추가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작 전 확인 후 가능하다면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획득보상도 좋지만, 특별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그에 따른 두둑한 보상이 따라오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합니다.




클래시오브클랜보다 재미있다는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어 유투브에 공개된 두 게임의 비교영상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10분이하 즉시완료부터 진행속도와 플레이 방식의 차이까지 많은 것이 앞서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은 유저의 몫이지만, 어떤 게임을 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당연 리벤져스가 아닐까 싶네요.


클래시오브클랜보다 재미있는 전략SNG 리벤져스. 한 때 구글플레이 순위에서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에서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런칭기념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열리고 있으니 전략SNG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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