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로 챔피언 도전 레드불 페이퍼윙스

종이비행기로 챔피언 도전 레드불 페이퍼윙스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 아무 종이나 손에 잡히면 접어 누가 멀리 날라가는지 내기하며 좋아했던 종이비행기. 세계적으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은 <진짜?>라는 탄성을 만들어 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오는 5월에 열리는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파이널 경기에 참여 세계 각국 우승자와 실력을 겨룬다고 합니다.

종이비행기 경기는 3월2일 건국대 새천년관을 시작으로 3월 19일 성신여대, 3월 23일 홍익대, 3월 26일 연세대, 4월 1일 성균관대에서 진행되며 동국대, 서강대, 중앙대학교에서도 열릴 예정입니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래날리기, 멀리날라기, 곡예비행 세가지 종목 중 선택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곡예 비행의 경우 영상을 통해 예선전을 지원 결승전에서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종이비행기로 챔피언 도전 레드불 페이퍼윙스는 종이 비행기 세계 기록을 갱신하는데 도전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종이 비행기 협회와 기네스북의 조건에 맞춘 규칙을 적용해 진행됩니다. 멀리날리기, 오래 날리기, 곡예비행 종목마다 규칙이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단 모든 대회는 바람이 들지 않는 실내에서 진행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레드불 페이퍼윙스 경기는 온라인을 통해 예선전 접수가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해 종이비행기 접는 일에 자신있다는 분들이라면 참여 실력을 겨뤄보아도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한가지 종목만이 아니라 중복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종이 한장으로 만들어 지는 종이비행기! 과연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예선전에서 어떤 종이비행기들이 등장할 지 내심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종이비행기로 챔피언 도전 레드불 페이퍼윙스의 인기는 이미 해외에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 입니다. 매해 진행되는 참여자 수도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올 해 진행되는 국내 예선전을 통해 우승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파이널에서 승리의 희열을 우리나라 도전자가 거머 쥐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길 정도입니다.

3월 2일부터 진행되는 레드불 페이퍼윙스 예선전! 종이 한장으로 만들어지 는 종이비행기를 이용해 보다 멀리. 보다 오래 날릴 수 있는데 자신 있는 분들이라면 일정에 맞는 경기에 참여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변에서도 도전의욕을 불태우는 분들이 상당한데요, 도전하는 일정에 맞춰 참여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즐겨봐야겠습니다.

종이비행기를 접는데 유용한 팁을 알고 싶다면 멀리날리기 기네스북 보유자인 존 콜린스의 비행기를 접는 법을 따라 해보거나 오래날리기 기네스북 보유자 토다 타쿠오의 비행기 접는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두 종이비행기 접는 법은 레드불 페이퍼윙스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 차근차근 따라 배울 수 있습니다.

종이비행기로 챔피언 도전하는  레드불 페이퍼윙스. 어떻게 비행기를 접느냐에 따라 기록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법이나, 비행기 잘 접는 방법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선전에 도전 최종 파이널인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기대되는 레드불 페이퍼윙스. 3월 2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예선전! 늦기 전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