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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6 매력은? SKT 아이폰 런칭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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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6 매력은? SKT 아이폰 런칭행사 후기

매년 아이폰이 출시 날이 되면 누구보다 아이폰을 먼저 개통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색적인 진풍경을 자주 보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오랫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개통 첫 날!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보다 편하고 빠르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개통하는 누워서 6받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아이폰 개통 첫 날 개통행사가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직접 찾았습니다.


 

이번 SK텔레콤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개통행사는 총 1천명 규모로 SK텔레콤은 개통 대기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안락한 1인 소파와 음료 · 간식을 마련하고, 영화/음악/독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휴게존을 운영하는 등 행사 참여 고객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개통은 31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제가 찾았던 오전 7시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 북적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개통행사에는 은은한 음악이 울리고 있었는데요. 저도 자연스럽게 음악에 심취해 빠져들었습니다. 음악 공연은 공식 오픈행사가 진행되던 8시 가까이 계속 되었습니다.


 

공연 중인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개통 대기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안락한 1인 소파에 많은 가입 대기자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안락한 대기공간에 누구는 폰으로 게임이나 웹 서핑을 하며 기다리고 있었고, 누구는 음악을 듣거나 누구는 잡지를 보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 한쪽에서는 피곤해서 소파에서 잠을 자는 분들도 있더군요.


 

참고로 개통이 있던 31일 오전에는 비가 왔었는데요.

실내에서 이렇게 편하게 소파에 누워 공연을 보면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개통을 기다리는 모습이 굉장히 편해 보였습니다.


 

개통 시간인 8시가 가까이 올 수록 한쪽에서는 빠른 개통을 위한 준비에 바빴습니다.

참고로 SK텔레콤은 한번에 40명씩 바로 개통할 수 있도록 개통 전문직원들을 배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밤을 새거나 아침일찍 개통행사를 참여한 분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을 준비해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개통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심심함을 달래주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잡지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저도 평소 보고 싶었던 잡지를 재미삼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포켓볼 당구나 다트 등 다양한 게임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대기시간을 최대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곡개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싶거나,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를 위해 고가의 헤드셋과 배터리팩을 대여해 주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은 행사 장에 먼저 도착한 500명의 행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 / 캡슐커피머신 / 스마트빔 / 스마트스피커 / 빈백소파 등 다양한 경품도 177명에게 제공했습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먼저 사용해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체험 단말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아이폰6와 아이폰 6플러스는 2세대 64비트 데스크톱급 아키텍처를 적용했고, 빠른 성능과 높은 전원 효율성을 구현한 애픙의 자체 개발 A8 칩을 탑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보다 향상된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술 등을 탑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아이폰6와 아이폰 6플러스는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기존의 아이폰5와 5S 비교해 디자인과 크기가 변화한 것이 눈에 띕니다.

아이폰6는 4.7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는 1334 X 740, 밀도는 326ppi를 자랑합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최신 iOS 운영체제인 iOS8을 탑재했으며, 빠르고 단순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의 메시지 및 사진 기능과 퀵타입, 가족 공유 등 기능을 포함되었습니다.

반면에 아이폰 6플러스는 5.5인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면서 해상도가 1920 X 1080 풀 HD를 자랑하고 밀도 역시 401ppi로 매우 조밀하게 박혀 있습니다.

두께는 각각 6.9mm와 7.1mm로 기존 제품보다 얇아졌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폰6의 출고가는 16GB 789,800원, 64GB 924,000원, 128GB 1,056,000원이며, 아이폰6플러스의 출고가는 16GB 924,000원, 64GB 1,056,000원, 128GB 1,188,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구 분

출고가

고객지원금

LTE 100

LTE 85

LTE 69

LTE 55

LTE 45

아이폰6

16G

789,800

170,000

144,500

117,300

93,500

76,500

64G

924,000

180,000

153,000

124,200

99,000

81,000

128G

1,056,000

190,000

161,500

131,100

104,500

85,500

아이폰6+

16G

924,000

170,000

144,500

117,300

93,500

76,500

64G

1,056,000

180,000

153,000

124,200

99,000

81,000

128G

1,188,000

190,000

161,500

131,100

104,500

85,500

모델별
고객부담금

(출고가-고객지원금

아이폰6

16G

619,800

645,300

672,500

696,300

713,300

64G

744,000

771,000

799,800

825,000

843,000

128G

866,000

894,500

924,900

951,500

970,500

아이폰6+

16G

754,000

779,500

806,700

830,500

847,500

64G

876,000

903,000

931,800

957,000

975,000

128G

998,000

1,026,500

1,056,900

1,083,500

1,102,500


 

개통이 시작되기 10분전 드디어 공식적으로 개통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통행사에서는 SK텔레콤의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가 왜 특별한지 간단하게 설명과 제공되는 서비스 그리고 혜택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SK텔레콤을 비롯해 통신 3사를 통해 모두 아이폰6가 출시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SK텔레콤만의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구매 혜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SK텔레콤에서는 11월 28일까지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한 분들을 대상으로 10만명을 추첨하고 T멤버십 리미티드 혜택과 데이터 리필 쿠폰, 파손 보험 할인, 아이폰 대체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제 눈에 띄는 것은 인기 멤버쉽 제휴처 50% 할인 혜택인데요.

빕스나 미스터피자, 메가박스 50% 할인은 물론 배달의 민족 7천원 할인 등 푸짐한 멤버십 제휴처 할인 서비스와 보호필름이나 스피커 등 휴대폰 액세서리를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그리고 멜론과 호핀 콘텐츠를 70~90%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부족할 때 데이터를 리필 받을 수 있는 SK텔레콤의 데이터 리필하기 쿠폰을 2매 제공하며, 파손보험 또한 18개월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폰세이프Ⅱ(파손형) 상품 가입 시, 총 23,400원 할인 (월 1,300원x18개월) 총 납부 기간은 24개월이며, 19개월차부터는 50% 할인이 중단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혹시라도 AS 맡겼다면 그 기간 동안 대체단말기로 아이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아이폰 대체폰 서비스까지 제공한다고 하네요.


 

아이폰 유저는 세련된과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들이 많죠. SK텔레콤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전 고객에게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한 특별한 아이폰6와 6 plus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레미스캇이 디자인한 아이폰6 케이스는 하드타입의 제품인데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케이스인 만큼 프리미엄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아서 좋네요.


 

제레미스캇이 디자인한 아이폰6 케이스는 3개의 디자인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모두 3개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의 개통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행사장에 모인 많은 개통대기자들과 함께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이폰6 개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SK텔레콤 아이폰6 1호 개통고객과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1호 개통 고객에게는 1년 무료 통화 혜택이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한편으로는 부럽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호 개통고객 고객의 아이폰6가 개통되었습니다.


 

참고로 SK텔레콤 1호 개통자는 무려 16시간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사전 예약에 사람이 너무 몰려 직접 행사장을 찾았다고 하는데 1호 개통자 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1호 개통고객을 시작으로 한번에 40명씩 빠르게 아이폰6 개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SK텔레콤은 낮 12시까지 개통행사를 찾은 고객들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개통을 신속 정확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도 매년 추운 날씨에 아이폰 개통행사를 갔다가 몇시간을 줄을 서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비가 왔던 아이폰6 개통날! 안락한 소파와 음료, 간식은 물론 영화와 음악, 독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휴게존까지 운영하는 SK텔레콤의 누워서 6 받기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개통행사를 통해 올해는 편하게 아이폰6를 개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푸짐한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는 SK텔레콤의 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개통행사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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