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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아이패드2

[아이패드 티맵] 아이패드2에서도 이제 T맵(Tmap)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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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티맵] 아이패드2에서도 이제 T맵이 됩니다.

 

지난 5월 30일 SK텔레콤의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인 T맵(Tmap)이 아이폰용으로 출시되었었는데요. 그동안 안드로이드 OS와 일반 피쳐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지라, 출시했을 때 바로 사용후기를 올렸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이패드용 T맵의 경우도 SK텔레콤의 유심이 꽂혀 있는 아이패드 3G 버전이어야 티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WIFI버전이나 KT 아이패드2의 경우 T맵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SK텔레콤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T맵(Tmap)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서버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경고창과 함께, 티맵 접속이 되지 않았었는데요. 오늘 (6월 2일) 확인해 보니 티맵 사용이 되었습니다.


 

앱스토어에 아이패드(iPAD)용으로 T맵(Tmap)이 따로 등록될 것이라 예상했었는데요. 아직 그렇게는 안되네요. 아이폰용 티맵을 아이패드에 설치해야 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티맵을 실행하니, 아이폰과 동일 합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3G 활성화 상태에서만 T맵(Tmap)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사용해봤는데요. 아이폰과 같이 가로/세로 UI와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최근 목적지, 즐겨찾기, 검색기능 등 목적지 검색이 쉽게되어 있어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병원/약국, 교통, 생활 등 실생활 편의 시설 검색이 가능하고 향상된 주변 정보 검색 기능을 지원합니다. 특히 자동차나 대중교통을 나누어서 볼수 있어 편했습니다.

간단하게 도착지를 선택하고 도착지점으로 설정했는데요. 경로에 대한 상세경로, 모의주행, 길안내 시작 등 메뉴를 통해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등록한 즐겨찾기 목록이나 친구/가족이 공유한 위치송/수신 목록을 관리해 맛집, 모임장소 그리고 집, 회사 등을 등록해 정보를 날짜순, 수신인 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화면을 멀티터치를 통해 확대/축소 등 조작을 쉽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티맵의 경우 스마트폰에서는 올인원, 무료음성2, 데이터프리존 등 요금제에 가입하면 별도의 요금제 가입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요금 미가입시에는 별도의 Tmap 정액 요금제를 가입해 월 5~9천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으면 건당 요금/데이터통화료가 부과되는데요.

 

 

아이패드 3G 버전의 경우 SK텔레콤의 정액요금제를 가입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무료로 티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큼지막한 아이패드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한다면, 그만큼 길 안내/확인을 더욱 정확하게 할 수 있겠죠?

 

SK텔레콤 아이패드 유저 여러분 지금 바로 앱스토어에서 T맵 다운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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