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트레져헌터 세이드 후기
LOL의 인기를 능가할 만한 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이러츠 트레져헌터의 CBT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시작 플레이를 즐겨보았습니다. 아무래도 AOS게임의 특성상 많은 캐릭터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공략을 익혀두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 많은 캐릭터 중 셰이드를 선택 플레이를 즐겨보았습니다.
AOS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상대방의 진영을 살피면서 치열한 전략적인 전투를 벌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작부터 긴장되는 전투가 시작되면서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요소들이 포진하고 있어 더욱 플레이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파이러츠 트레져헌터의 경우 육해상을 넘나들며 전투를 벌이고 빠른 진행 속도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입니다.
파이러츠 트레져헌터 셰이드의 경우 LOL의 여러 캐릭터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아무래도 컨트롤이 중요한 점도 있고, 궁극기를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 카사딘이나 녹턴정도가 떠오르더군요.
암흑구름의 경우 주변 적들의 눈을 멀게 하여 암흑상태로 빠지게 만들면서 이동속도를 감소 시키는 스킬입니다. 위험에 빠졌을 때 탈출기로 사용하거나 근접전의 경우 일정시간 상대방을 잡아둘 수 있어 상당히 유리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암흑의 힘 스킬은 셰이드 주변에 어둠의 힘이 감싸이면서 주변 적들에게 지속적인 마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입니다. 반격형 마법 ㄱ우극기로 공격을 당하면 적에게 반사적인 피해계 주어진 점이 매력입니다. 다만 셰이드의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그 능력의 활용도가 달라지는 점이 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딜러 캐릭터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암살형으로 운영하여 플레이를 즐긴다면 셰이드의 매력은 무한대로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궁극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일정 수준의 치고 빠지는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지원형 캐릭터인 마리와 함께 협력성 플레이를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CBT에서는 아직 캐릭터들의 능력치에 대한 조정부분에 있어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여러 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하고 빠른 진행 속도는 LOL 이상의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CBT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오는 주말 파이러츠 트레져헌터의 플레이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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